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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9월27일 개소
  • 등록자명
    김성건
  • 부서명
    환경기술과
  • 연락처
    2110-6721
  • 조회수
    5,294
  • 등록일자
    2005-09-27
「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9월27일 개소
◆ 서울지역 환경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주관기관)를 비롯한 협력대학과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립
◆ 이재용 환경부장관, 개소식에서 권역내의 연구역량을 모아 서울지역의 환경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당부
■ 서울지역의 환경분야에 대한 현안문제를 조사·연구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김신도 교수)가 2005. 9.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환경부장관과 이상범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정태근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 및 컨소시움 4개 대학 총장, 신응배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연합회 회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렸다
■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은 남한의 약 0.61%인 605㎢의 면적에 2004년말 현재 전체인구의 21.4%인 1,029만여명, 자동차 수 이 살고 있는 거대도시로서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술개발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조사가 요구되어 왔다.
■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서울지역의 환경특성에 적합한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민·관의 연합체로 구성된 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설립을 2004.12월부터 추진하여 왔으며, 서울시립대학교가 2005. 4. 1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늘 문을 열게 되었다.
■ 이재용 환경부장관은 개소식 격려사를 통해「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지역의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서울지역의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구심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산업체의 참여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 「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는 대도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감안하여 수질, 대기, 폐기물 등 지역환경현안 문제를 3개영역 7개분야로 구분하여 중점 특성화사업 과제 22개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강수계 관리사업, 상수처리 및 재활용사업, 실내대기질 관리사업, 자동차배기가스 저감장치 개발사업, 도시공원의 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 관리 및 복원사업,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사업 등
■ 이밖에 기업환경지원사업, 지역환경기초조사 연구결과 D/B 구축 등 정보화 사업, 지역환경교육·홍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여 지역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붙 임 :「서울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개소식 참고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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