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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환경부장관, 환경시장 개척 위해 최대규모 환경산업협력단과 訪中
  • 등록자명
    신동인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77
  • 조회수
    5,755
  • 등록일자
    2003-12-12
□ 한ㆍ중 환경장관회의, 환경산업 투자포럼, 환경산업전시회 등 참가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환경산업ㆍ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대우건설 등 50여개 환경관련 업체, 전문가, 환경산업협회 및 환경마크협회 회원사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환경산업협력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
- 한 장관은 이번 방문기간 중 “한ㆍ중 환경장관 회의(12.14)”, “한ㆍ중 환경산업센터 현판식(12.14)” 행사와 함께, “제1회 한ㆍ중 환경산업 투자포럼(12.15)” 등을 개최하거나 참석하게 되며,
- 환경부 관계자, 관련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환경산업협력단은 “국제환경보호전시회(12.15~18)”, “한국 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12.16)”, “한ㆍ중ㆍ일 환경산업 라운드테이블(12.16)”등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환경산업 투자포럼“은 지난 7월 대통령 국빈 방중시 열린 한․중 환경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행사로서, 양국 장관이 환경산업체 등과 함께 만나 양국간 환경산업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 한명숙 장관은 투자포럼에 앞서 12월14일 중국의 시에젠화(Xie Zhenhwa) 환경장관과 양국간 환경산업에 중점을 두고 양자회담을 갖고
- 중국 베이징의 “한ㆍ중 환경산업센터 공동 운영”, “양국간 환경기술 공동개발”, “환경기초시설 설치 시범사업 추진”, “환경기술인력 초청연수 확대”와 함께 이의 이행을 위한 “양국간 실무위원회 구성ㆍ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12월14일에는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구내에 지난 ‘01.7월부터 우리나라가 단독 운영해 오던 “한국 환경기술 전시청”을 한․중 양국이 공동 운영하기로 한 “한ㆍ중 환경산업센터” 현판식이 현지시각으로 16시에 개최된다.
- 그간 “한국 환경기술 전시청”은 16개 우리나라 환경산업체 등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중국 전진기지 역할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모든 산업계에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등 양국간 환경산업ㆍ기술 교류의 중심적 창구 기능을 하게 된다.
환경산업협력단에 참가하는 대우 건설 등 50여개 환경관련 업체에서는
- 12월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03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에 27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면서 한국의 환경기술ㆍ산업 전시ㆍ홍보와 함께 수출계약 상담 등을 추진하게 된다.
- 이번 전시회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환경산업 전시회로서는 최대규모로서 세계 각국의 700여개 환경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중국에서는 2008년 북경 올림픽 등에 대비하여 ‘01년부터 ’05년까지 112조원을 환경분야에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중이고,
- 한국의 경우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중국이 필요로 하는 주요 환경기술을 갖고 있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중국은 우리 환경산업체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다가오고 있다.
- 실제로, 최근 국내 환경산업의 중국 진출도 년간 90%의 성장세(‘02년 상반기 222억원 → ’03년 상반기 420억원)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환경산업단의 중국 방문을 통해 그간 추진해 온 환경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더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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