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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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장관, 제5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참가
  • 등록자명
    이영기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연락처
    504-9244
  • 조회수
    5,938
  • 등록일자
    2003-12-12
◦ 한ㆍ중ㆍ일 환경협력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논의
◦ 중국 부총리(젱페이얀, 曾培炎) 예방
◦ 한ㆍ중ㆍ일ㆍ몽ㆍ북한ㆍ국제기구 참여 황사대응 워크숍 참가 및 북한국토환경보호성 관계자(국장급) 면담 등
■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12.13-15일 제5차 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 참가를 위하여 중국 북경을 방문할 예정이다.
◦ 3국 환경장관회의는 동북아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논의의 장으로, 역내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환경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1999년이래 매년 한 차례씩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 한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서부생태복원사업, 장거리이동 오염물질조사사업, 환경공동교육 등 3국 공동 환경협력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신규과제 발굴 등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2002년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 제기된 WSSD 이행계획에 대한 동북아지역에서의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회의기간중 한명숙 장관은 중국(시에젠화) 및 일본(유리코 코이케)환경장관과 함께 중국 부총리(젱페이얀)를 예방하며,
3국 환경장관회의 마지막 날(15일)에는 동북아 지역 환경현안 중의 하나인 황사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하기 위한 「황사대응 고위급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이 워크숍에는 한ㆍ중ㆍ일 3국뿐 아니라 몽골, 북한 그리고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기구가 참가할 예정으로 황사문제 해결을 위한 동북아 지역의 마스터플랜 수립과 중국ㆍ몽골지역에서의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워크숍에서 한 장관은 북한의 국토환경보호성 국장급 관계자를 접견할 예정으로, 내년 3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UNEP 제8차특별집행이사회의 개최의의를 설명하고 북한의 참여를 요청하는 등 남ㆍ북한간 환경협력의 물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한 장관의 이번 중국방문 기간동안 중국의 환경시장 개척을 위한 한ㆍ중 환경장관 회담 및 제1회 한중 환경산업투자포럼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에 있어 국내 환경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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