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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무원이 장학기금 4,300만원을 모금하여
불우한 선배퇴직자 자녀 7명에게 장학금 전달
◇ 환경부 전·현직 공무원이 4,300만원의 장학기금을 모금(1,200여명 참여)하여 환경장학회 출범식 거행
ㅇ 2006.2.27(월) 19:00, 과천시민회관 시티홀
◇ 환경부에서 근무하다가 사망한 공무원 자녀 7명에게 1인당 100만원(중·고등)내지 200만원(대학)의 장학금을 전달
□ 환경부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장정익)와 환경동우회(회장 김형철, 전 환경부차관)에서는 환경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3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하여 2006.2.27(월), 과천시민회관에서 환경장학회(이사장 김형철)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 환경장학회 출범식에는 김명자·한명숙·곽결호 환경부 전임 장관과 이재용 장관 등 300여명의 전·현직 환경공무원이 참여하여 김형철 환경동우회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하였으며, 이사회는 신보균 신일환경엔지니어링 대표, 문정호 수질보전국장 등 14명(전·현직 각 7인)을 각각 이사로 위촉하였다.
□ 장학기금 모금에는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신보균 신일환경엔지니어링 대표 등 60여명의 전직 공무원과 1,140여명(환경부 직원 80%)의 현직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o 장학기금 조성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금년 회기에는 환경부에서 근무하다가 사망한 공무원의 자녀 7명에게 1인당 100만원(중고생) 내지 200만원(대학생)씩 1,200만원 (28%)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환경장학회에서는 안정적인 장학사업 운영과 수혜인원 확대를 위해 3억원 기금적립을 목표로 매년 연말에 기금모집을 위한 홍보행사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아울러 본 출범식에서는 클라리넷 연주(심재곤)와 트럼펫 연주(이선룡) 등 선배 공무원과 현직 공무원이 함께 어우러져 연주회 및 노래부르기 등 “환경부 선·후배 공무원 하나 되기 위한 환경가족 교례회”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 참고자료 >
붙임 : 1. 행사개요
2. 환경장학회 설립추진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