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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별 생태특성에 따른 멸종 위기종 증식 복원
  • 등록자명
    국립공원관리공단
  • 부서명
    국립공원관리공단
  • 연락처
    061-625-7654
  • 조회수
    6,392
  • 등록일자
    2006-01-23
 

국립공원별 생태특성에 따른 멸종 위기종 증식 복원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재규)은 공단에서 수행한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에 관한 연구(국립공원별 생태특성에 따른 종 위주)』용역(‘05.4~11)이 완료되어 동 용역 보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연구용역은 지리산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같이 각 국립공원의 생태적 특성에 부합하는 증식․복원대상 멸종위기종을 선정하고, 멸종위기종 복원 로드맵 작성 및 추진․관리체계를 제시  하기 위한 것이다.

  ※ 용역수행 : 전북대학교(생물과학부 선병윤 교수), 용역비 :92백만원

□ 동 보고서는 멸종위기종 증식․복원 유형, 증식․복원대상 멸종  위기종 선정기준과 대상종 선정, 국립공원별 복원대상 멸종위기종 선정, 멸종위기종 복원 로드맵, 소요예산 및 복원사업 추진체계 등을 제시하였다.

  ○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의 유형으로는 서식지내 증식․복원(개체복원 및 서식지 복원 포함), 서식지외 증식․복원(서식지외 보전기관), 유전자원 동결 보전(인공수정 등 복원재료 활용)의 세 가지를 제시하였으며,

  ○ 증식․복원대상 멸종위기종 선정기준으로는 대상종의 희소성, 기존 생태계 적합성, 고유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 증식․복원 가능성 및 소요기간, 깃대종 여부(상징성,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지지도), 지역주민과의 협력모델 개발 가능성(생태관광 등 긍정적 인식 및   협력 가능성), 기타(인간과의 충돌 및 사회적 피해에 대한 안정성, 학술적․국제적 가치 등)이며, 이 기준 하에 총 64종을 증식․복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그리고 17개 국립공원(계룡산, 월출산, 경주 제외)과 국립공원과는 별도로 DMZ내 복원대상 종을 제안(붙임 1)하였다.

  ○ 멸종위기종 복원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내용과 절차를 담은 매뉴얼과 함께 복원대상으로 선정된 멸종위기종별로 종별 생태조사 실시, 복원계획 수립, 원종 확보, 위협요인 제거, 방사 등 단계별 추진일정을 제시하는 복원 로드맵을 제안하였다.

    - 그러나 멸종위기종 증식․복원대상 종별 원종 확보, 기술개발 정도 등 사업추진 여건에 따른 어려움으로 연차별 추진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 계획기간(‘06~’15) 내 소요예산은 총 650억원으로 계상하였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직․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3개 서식권에 거점 연구센터 설치(150명 소요)를 제안하였다.

□ 앞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동 용역결과를 토대로 수립되는 ‘멸종  위기종 복원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국립공원별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붙임 : 1. 국립공원별 증식․복원 대상종 내역

         2. 연구 보고서(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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