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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6일 한겨레에 보도된“북한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 보도개요
□ 보도기관 및 일자 : 한겨레, ’10. 7. 26(월)
□ 주요 보도내용(1면, 4면)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북한산 국립공원에 4.2㎞의 장거리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방침을 정함
○ 설치 노선은 3개 노선을 검토하여 북한산성 주차장∼승가봉∼보현봉 구간 4.2㎞를 최종 설치
후보지로 결정
① 북한산성 주차장∼승가봉∼보현봉 : 4.2㎞
② 도봉산 제1휴게소∼다락능선 : 1.6㎞
③ 국립공원사무소∼보현봉 : 1.9㎞
2. 보도관련 설명내용
2007.1월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이후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객 증가에 따른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주관으로 연구용역을 추진(’10.2∼6월)한 바 있으나, 케이블카 설치여부 및 설치노선 등이 확정된 것은 아님 |
□ 북한산은 도심인근 공원으로서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07.1월) 이후 급증한 탐방객(800∼1,000
만명/년)에 의한 자연환경 훼손이 심각
○ 북한산 면적은 약 80㎢로서 샛길 338개소 305㎞의 샛길 형성으로 605조각으로 생태계 파편화,
토사붕괴 및 생태계 훼손 문제 발생
※ 국립공원 면적은 17번째 규모이나 샛길 형성은 최대
□ 따라서, “북한산국립공원 탐방문화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 사업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주
관으로 실시(’10.2∼진행 중)
○ 샛길복원, 둘레길 조성, 체육시설 정비, 탐방문화 개선운동 추진,국립공원 관문 설치 및 케이
블카 설치 등 검토
□ ’10.7월 현재 연구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보도된 내용은 북한산 탐방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중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내용임
○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이 있는 3개소를 대상으로 조사결과 북한산성 주차장∼보현봉
(4.2㎞) 구간이 최적지로 검토됨
□ 그러나, 연구용역에서 검토되고 있는 내용이기에, 아래 사항이 최종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
항은 아님
○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계획을 방침으로 확정
○ 북한산성 주차장∼보현봉(4.2㎞) 구간을 케이블카 최종 후보지로 결정
< 참고사항 >
□ 북한산은 20개 국립공원 중 연간 탐방객 수가 가장 많음
○ ’09년도 : 북한산 865만명, 설악산 353만명, 경주 287만명, 지리산 274만명
- 입장료 폐지 전 ’06년도 북한산 탐방객 수는 약 48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