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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환경부장관 습지보전을 위한“람사협약”총회 국내 유치를 위해 제9차 당사국총회 정부 수석대표로 참가
  • 등록자명
    강석우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02-2110-6563
  • 조회수
    6,371
  • 등록일자
    2005-11-12
 

이재용 환경부장관

습지보전을 위한“람사협약”총회 국내 유치를 위해 제9차 당사국총회 정부 수석대표로 참가

◇ 정부부처 관계자, 환노위 국회의원, 경남도 및 NGO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가하여 2008년 제10차 람사협약 당사국총회 국내 유치활동 추진

 ◇ 수석대표인 이재용 환경부장관은 람사협약 사무총장, 우간다환경장관(COP9 의장) 등과 회담을 통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습지보전 정책의 발전방향 모색 등 환경외교 추진

□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람사협약)의 제9차 당사국 총회가 오는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다.

○ 이번 회의에서는 람사협약 당사국인 150여개국의 정부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NGO 대표 등 1000여명이 모여 “습지와 삶(Wetland and livelihood)” 이란 주제로 토론을 갖고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관한 지침 등 20여개의 정책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이재용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정부부처 관계자 및 경남도지사,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습지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가하며,

○ 경상남도 관계자, 환경단체 및 습지 전문가 등 39명이 옵저버로 참가한다.


□ 정부대표단은 회의기간 동안 2008년 람사협약총회 국내 유치를 위하여 회의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 창녕 우포늪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습지 보전정책 등을 소개하고 개최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 회의 마지막날 총회(11.15)에서 개최계획을 발표하여 우리나라의 유치의지를 적극 표명할 예정이다.


□ 또한 수석대표인 이재용 환경부 장관은 14~15일간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참가국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및 NGO 관계자에게 한국 지지를 유도하고,

○ 람사협약 사무총장 Peter Bridgewater, 당사국 총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의 양자회담을 통하여 차기 당사국 총회의 추진방향 및 계획에 관한 협의를 가지는 등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2008년 람사협약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경우 “우리나라 습지 보전정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 “중앙정부, 지방정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유치 기획단을 구성하여 개최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람사협약 총회 유치를 위한 노력은 작년 10월경 부산시, 경남도의 유치 건의를 시작으로, 환경부를 주축으로 올해 3월 람사사무국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본격화 되었으며,

○ 람사협약 아시아지역 회의(’05.5) 및 상임이사국 회의(’05.6)에서도 우리나라 유치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해왔다.

○ 또한 금년 6월 환경부는 당사국총회의 국내 개최도시를 결정하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인 부산시와 경남도 중 경남도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이번 9차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등록습지의 확대 및 관리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2003~2008 전략계획, 습지를 통한 자연재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한 람사협약의 역할 등 19개의 결의문이 논의․채택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붙임 : 1. 제9차 람사협약 당사국총회 참가개요

         2. 람사협약 개요

         3. 람사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추진 현황

         4. 제9차 당사국총회 회의의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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