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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업체 사업성과』분석
  • 등록자명
    전용식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연락처
    032-560-1660
  • 조회수
    5,457
  • 등록일자
    2005-11-11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업체 사업성과』분석

◇ 융자지원 업체 수익성, 제조업 전체 평균보다 크게 상회

◇ 폐기물의 사회적 처리비용 절감 및 고용증대 효과

 ◇ 지속적인 규모 증대가 필요


□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이치범)는 2003년도 중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을 지원한 111개 업체를 대상으로 2004년까지의 사업성과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 재활용산업은 일반 제조업에 비해 사업 환경이 열악하고 해당기간(‘03~’04년) 동안 경기침체를 겪는 등 상황이 그다지 좋지 못하였으나, 융자지원을 받은 재활용업체의 경우는 정책자금 지원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을 파악하는 총자본경상이익률의 경우 융자지원 재활용업체는 ‘03년 4.79%에서 ’04년 6.59%로 증가하여 수익성이 뚜렷이 개선됐으며, 제조업 전체 평균인 4.41%를 크게 상회하는 등 융자지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총자본 대비 매출액 비율로 기업효율성을 나타내는 총자본회전율 또한  ‘03년 1.33(회)에서 ’04년 1.54(회)로 상승하여 제조업 전체평균인 1.34(회)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 재활용업체는 융자지원을 통해 480만톤에 달하는 폐기물(재생원료 포함)을 처리, 재활용하였으며(증가율 17%) 130명을 추가로 고용함으로써(증가율 8%) 폐기물의 사회적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고용증대 효과도 함께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은,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폐기물 재활용율을 촉진시키고자 1994년부터 장기․저리로 재활용업체에 융자 지원하여 왔으며, 자금 규모는 꾸준히 증대되어 ‘94년 100억원에서 올해는 전년도 보다 100억원 증액된 7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 그러나 올해의 경우 지난 2월 28일 승인이 조기에 완료된 후 현재까지 88개 업체 628억원이 승인대기 상태로 내년도 예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부족 현상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의 지속적인 규모증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 공사에서는 매년 융자지원 사업성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시간 알림서비스”, “초과승인제도 운용”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지원제도와 함께 앞으로도 재활용사업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재활용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총자본경상이익률 : (경상이익/총자본)*100(%)로 계산되며 투입되고 있는 총자본(부채와  자본의 합계)을 바탕으로 하여 경상적인 사업활동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하는 것을 나타낸다. 회사의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이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경영활동의 성과가 향상되고 있음을 뜻한다.

▷ 총자본회전율 : 기업의 자본의 회전속도를 나타내는 지표. 그 기업의 매출액을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기업 자산의 활용성을 분석하는 데에 쓰인다.


<참고자료>

 붙임 :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사업성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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