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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환경홍보사절』위촉, 본격 활동 시작 ◇ 문화, 예술, 체육계 등 사회저명인사 25명으로 출범 ◇ 소설가 김주영․이경자, 연극인 최종원․유인촌, 탤런트 김창숙․최민수, 가수 설운도․김현정 등 참여 ◇ 내년도에 환경홍보사절과 함께 환경영화 제작 |
□ 환경부는 2005.11.10, 11:00 송현클럽(한국일보사 12층)에서 문화, 예술, 체육계에서 활동하는 사회저명인사 25명을 『제2기 환경홍보사절』로 위촉한다.
◦ 이 자리에서 이재용 장관은 홍보사절에게 방송출연, 칼럼 및 기고, 공연, 집필, 강연 등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환경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제2기 환경홍보사절」은 2000년 10월에 위촉된 제1기 환경홍보사절 중 계속적인 참여를 희망한 이시형 박사 등 14명과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고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연극인 최종원 등 11명이다.
□ 환경홍보사절을 위촉하는 목적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앞장서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들이 일상생활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문화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 이번 제2기 환경홍보사절은 소설, 연극, 드라마, 음악, 미술작품 등 아름다운 예술작품 활동을 통해 환경이 생명의 모태이자 문명의 미래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
◦ 2006년도에 홍보사절단과 함께 환경교육․홍보영화 2편(30분 분량)을 제작하여 환경영화제에 출품하고, 환경교육용으로 전국의 학교와 기관․단체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 그리고 일일 유역(지방)환경청장, 환경교육 강사 등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 환경부에서는 환경홍보사절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돕기 위해
◦ 환경부장․차관이 주재하는 정례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한 환경정책 자료를 제공함과 아울러 생태기행, 환경시설 견학 등 주요 환경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환경홍보사절 위촉․운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