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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국내최고 환경교육장으로 각광
◇ 지난 1년간 외국인 500명을 비롯, 3만여명이 견학프로그램에 참가, 40만명이 친환경 매립시설 관람
◇ 중국 및 동남아지역 환경담당공무원들의 필수 견학코스 역할 톡톡
□ 그동안 기피시설로 만 인식되어 왔던 수도권매립지가 폐기물 처리기술의 산실 역할과 친환경 테마공원인 ‘드림파크‘로 변해가면서 최근 견학이 50% 이상 급증하는 등 수도권지역 최고의 환경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2004년 2만명에서 지난해 3만여명이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하였고, 특히 잔디축구장, 지압 산책로, 분수대 등으로 구성된 체육공원의 운영과 야생식물전시회, 국화축제, 썰매장 운영 등 계절별 다양한 테마행사에 37만명 등 총 4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 이중 초등학생을 비롯한 학생이 52.7%로 가장 많았으며, 주부 등 일반인이 38.9%를 차지했으며, 계절별로는 10월(49.3%)과 5월(19.2%) 순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매립지는 다른 곳과 달리 코스별 체험교육이 가능하고 폐기물의 위생매립에서 자원화 과정은
물론, 양묘온실, 야생초화원 등 환경테마공원으로의 변화 모습까지도 관찰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체험학습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 특히, 최근에는 중국 및 동남아지역 환경담당 고위공무원들도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기 위해 연간 500명이 방문하고 있어 국제적 교류협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수도권매립지 견학프로그램은 비디오 시청과 매립현장, 침출수처리장, 유리온실 등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15인이상 200인이내의 단체이면 공사 홈페이지 견학예약시스템
(고객서비스-참여마당-견학안내)을 통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또는 대외협력처로 문의(032-5609 -430)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