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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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MBC5.22 시사매거진2580,"LPG버스는 2년전에 개발되어 환경성..."에 대하여
  • 등록자명
    양창주
  • 부서명
    교통환경기획과
  • 연락처
    2110-6804
  • 조회수
    10,606
  • 등록일자
    2005-05-23
1. 주요 보도내용(MBC, ‘05.5.22, 22:45. 시사매거진2580) o LPG버스는 2년전에 개발되어 환경성, 성능면에서 탁월함에도 정부가 기존정책을 고수하고, 이의 보급에 소극적 o CNG충전소의 설치지연과 CNG버스보급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기존의 LPG충전소를 활용하여 LPG버스를 보급하는 것이 효과적 2. 해명사항 ◆ LPG버스는 기존의 CNG버스에 비해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서 미흡하고, ◆ LPG버스의 연료는 LPG소형차량에서 사용하는 부탄이 아니고 프로판이여서 기존 충전소를 활용할 수 없음 ◆ 다만, 환경부와 과기부는 더 면밀한 분석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 LPG버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 ① LPG버스는 기존CNG버스보다 환경성, 경제성, 성능면에서 미흡 - 모든 오염물질배출량이 LPG버스가 CNG버스보다 많음 - 260㎞ 주행시 연료비가 LPG버스가 CNG버스보다 약 4만원 추가 - 출력이 LPG버스가 CNG버스보다 미흡 ② LPG버스는 기존 LPG 충전소를 활용할 수 없음 - LPG버스의 연료는 프로판으로 기존 LPG충전소(부탄 사용)를 활용할 수 없고, 충전소가 도심에 위치, 장소가 협소하여 버스의 연료 주입, 회전 등이 어려움 ③ LPG충전소는 CNG충전소보다 안전성 측면에서 낮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 - CNG는 공기보다 비중(0.6)이 낮아 확산이 가능하나, LPG는 비중(2.0)이 무거워 확산이 어렵고, 자연발화온도도 LPG가 476℃로 CNG(540℃)보다 낮아 화재의 위험이 높음 -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LPG버스 보급을 위한 추가 LPG 충전소 건설은 CNG충전소 설치보다 어려울 것으로 판단 ④ 상기 ①~③와 같은 사유와 한정된 시장규모 때문에 자동차제작사에서도 LPG버스의 보급에 소극적인 입장 현재 CNG충전소의 설치는 입지제한 관련법령규제의 완화, 안전성에 대한 주민인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여건이 상당히 개선되어, 향후 CNG버스 보급사업이 원할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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