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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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ㆍ반월지역 악취문제 개선
  • 등록자명
    이상묵
  • 부서명
    수도권대기환경청
  • 연락처
    031-4811-395
  • 조회수
    5,389
  • 등록일자
    2004-04-10
□ 폐기물소각업체 시설개선투자 확대, 소형소각로 대폭폐쇄
■ 안산ㆍ시흥권역의 고질적인 지역현안이었던 대기환경질이 대형  폐기물소각시설에 대한 교체ㆍ보수 등의 투자확충, 소형소각로(시간당 200kg미만)에 대한 폐쇄 또는 다이옥신 배출농도검사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악취, 다이옥신 등의 환경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 경인지방환경청(청장 韓基善)은 반월ㆍ시화지역 대형 폐기물소각업체 7개사가 금년에 환경시설개선에 463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들 업체는 그동안에도 환경시설개선을 위해 ''02년도에 154억원, ''03년도에 282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별첨참조)
■ 한편 소형소각로는 ''99년에는 665기가 운영되었으나 지속적으로 폐쇄를 유도한 결과 ''03년까지 650기가 폐쇄되었고 올해에는 5개소가 추가로 폐쇄됨에 따라 10개소가 남게 되었으며 이들 10개소는 다이옥신검사를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자율적으로 소각로 폐쇄, 교체, 보수 등을 할 계획이다.
< 연도별 소형소각로 운영현황 > - 첨부파일참고
■ 그동안 시화ㆍ반월지역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하여 경인지방환경청과 경기도 합동으로 시화ㆍ반월대기특별대책반을 ''00년 12월부터 ''02년 9월까지 운영하여 지도ㆍ점검을 강화하여 왔을 뿐만아니라  대기굴뚝자동측정망 22개소를 설치하고 영세업체 등 516개소에 대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99년이후 안산ㆍ시흥지역에서 측정한 다이옥신 농도 역시 점차 감소추세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그리고 시화ㆍ안산지역은 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심한 악취문제로 민원이 ''00년에는 1,511건이 발생하였다가 ''01년에는 730건, ''02년에는 404건 그리고 ''03년에는 330건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 앞으로 경인지방환경청은 폐기물의 적정 소각, 노후소각로의 교체 및 폐쇄, 정기적인 측정관리, 영세업체 등에 대한 기술지원, 자율환경관리반 구성운영, 꾸준한 환경개선시설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며 정부는 악취방지법을 제정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추진함으로서 안산ㆍ시흥지역의 악취 등 고질적인 환경현안을 해결할 방침이다.
※ 붙임 : 시화ㆍ반월지역 대형 폐기물소각업체 환경투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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