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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보도된 “수질개선에 20조원 썼는데 '도루묵'이라는 기사 중 수돗물 관련사항에 대하여
  • 등록자명
    최문규
  • 부서명
    수도정책과
  • 연락처
    02-2110-6875
  • 조회수
    2,793
  • 등록일자
    2010-02-10
 

2010년 2월 10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수질개선에 20조원 썼는데 ’도루묵’이라는 기사 중 수돗물 관련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한강이 대장균으로 오염되어 정수과정을 거치더라도 상수원으로 못쓸 정도

    - 소독·살균 같은 고도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치더라도 병원균들이 100% 죽지 않을 뿐더러 소독

       과정에서 염소가 많이 투입돼 발암물질 등이 수돗물에 포함될 수 있음

     ※ 상수원수 대장균 검출 수(개/mL) : 팔당댐 96, 암사 9893, 구의 4005

   

□ 설명사항

 ○ 현재 한강수계를 취수원으로 하는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기준에 따라 적정한 처리공정(여

     과, 소독능 조건 등)을 운영하고 있어 수돗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

    - 대장균군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결과, 수돗물에서 검출된 바 없음(대장균군 먹는물 수

     질기준: 100ml에서 불검출)  

      ※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이 수돗물에 함유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정수장 운영·관

         리 기준인 정수처리기술제도를 세계에서 2번째로 도입(’02.7)


○ 소독과정에서 발생되는 소독부산물에 대해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

   - 소독부산물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등 10개 항목에 대해 수돗물 수질기준을 운

    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디브로모아세틱에시드의 기준을 설정하고, 브롬산염을 수돗물

    감시항목에 포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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