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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생수 브롬산염 함유량조사 신뢰성 논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09. 11. 24(화), 연합뉴스
○ 주요 보도내용
-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산하 전문분석기관이 각각 실시한 생수(먹는샘물) 제품의 브롬산
염 성분분석 결과가 달라 논란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분석)는 157개 제품(국내 150개, 수입 7개) 중 33개(제조 31개, 수입 2
개)에서 브롬산염 검출, 전 제품 기준 이내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분석) 47개 생수제품의 성분분석결과, 8.5%인 4개 제품에서 기준
치 초과
□ 설명사항
○ 브롬산염은 원수에 있는 브롬이온과 오존이 결합할 때 생성되는부산물로써, 제조공정 중 살균
처리를 위한 오존투입량에 따라 브롬산염 농도는 달라질 수 있음
○ 참고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47개 제품 분석시의 기준초과 4개 제품 중 3개 제품은 기
준설정(‘09.9.4) 이전에 제조한 제품임.
- 3개 제품은 각각 ‘09.3.2, ’09.3.5, ‘09.5.27에 제조
- 1개 제품은 ‘09.9.14에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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