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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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인도·호주·일본 등 기후변화 대응 Partnership 구성
  • 등록자명
    조한진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59
  • 조회수
    5,668
  • 등록일자
    2005-07-28
□ 아시아지역포럼(ARF, 7.28~29, 라오스)에서 6개국 외교장관이 파트너쉽 구성을 위한 비젼성명(Vision Statement) 공식 발표
■ 정부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술의 개발 및 이전 협력강화, 6개국간 지속가능발전 및 에너지 전략 개발을 위한 경험교환을 위해 미국, 중국, 인도, 호주, 일본 등과 “청정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태지역 파트너쉽”을 구성할 계획이다.
o 정부에 따르면 7월 28일(목) 베트남의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포럼에서 6개국 외교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파트너쉽 구성에 합의한 비젼성명(Vision Statement)을 발표하였다.
o 금번 파트너쉽에는 아태지역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6대 배출국이 모두 참여하였는 바, 비젼성명에서 에너지 효율화, 탄소저장, 메탄활용 등에 관한 첨단기술 및 수소, 융합에너지를 포함하여 차세대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이전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이 파트너쉽이 기후변화협약에 부합하고 교토의정서를 보완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o 또한 6개국은 지속가능발전과 에너지 전략 개발을 위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적 협조를 추진하고, 금년 11월 각료급 회의를 개최하여 비젼성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방안과 다른 관심국가의 참여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의 파트너쉽은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이 아니라, 기후변화협약의 틀내에서 6개국간 기술협력을 추구하자는 것”이며, “우리나라는 금번 파트너쉽 참여로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저배출 등 첨단기술과 장기적으로 수소, 핵융합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확보하는 측면이 있으며, 교토체제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협상과 관련하여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 개도국과의 협력을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붙 임
1. 기후변화 파트너쉽의 비젼성명 국문요지 및 영문본
2. 파트너쉽 참가 6개국의 온실가스 배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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