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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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기업의 대응에 관한 세미나 개최
  • 등록자명
    설석진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58
  • 조회수
    5,472
  • 등록일자
    2005-01-04
□ 교토의정서 발효(2.16)를 앞두고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환경부ㆍ전경련ㆍKBCSD 등이 공동 주관하는 세미나 개최
- 향후 온실가스 감축 협상전망 및 우리나라의 입장, 정유, 석유화학, 철강, 전자ㆍ전기,  자동차 등 업종별 대응방안 등 점검
■ 환경부, 전경련, KBCSD 등은 금년 2월 16일 교토의정서의 발효를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ㅇ 금번 세미나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이 실무자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등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으나 내달 16일 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관련업계의 대표 및 임원급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앞으로 업계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 대한상의 설문조사 결과 에너지 다소비기업 58.7%가 기후변화협약에 무방비이며 대비 못하는 이유로서 잘 몰라서(32.4%), 자금ㆍ기술 부족(24.1%), 정부지원 기다림(15.7%)순으로 나타남
■ 동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주요논의 결과와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과
ㅇ 아울러,  정유, 석유화학, 철강, 전기ㆍ전자, 자동차 등 온실가스 다량 배출 업계로부터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는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에는 임원급 이상의 기업 관계자, 연구기관 및 학계의 전문가, 주요 NGO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직접 당사자인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참고자료>
※붙임 : 세미나 개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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