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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봉투구입량 줄고 1회용 컵 환불율(회수율)은 높아졌다.
  • 등록자명
    윤웅로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연락처
    2110-6917
  • 조회수
    5,811
  • 등록일자
    2005-04-04
■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고객들이 구입하는 1회용 봉투나 쇼핑백의 구입은 줄고【48.6%(‘01년) ⇒ 24.0%(’04년)】, 패스트푸드점이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구입한 1회용 컵 환불율(회수율)은 크게 증가한 것【17.2%(‘03상반기) ⇒ 30.0%(’04하반기)】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은 내용은 환경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 사업자(25개 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사업자)와 1회용품 줄이기 자율실천선언사업자(31개 백화점·할인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지난해 하반기 실적자료에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이란 패스트푸드점과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 일정규모(패스트푸드점: 80평, 테이크아웃커피점: 50평)이상의 사업장에서는 1회용 컵 대신에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 테이크아웃되는 1회용 컵은 컵 보증금제(컵 값을 미리 받고 되가져올 때는 이를 환불)를 실시하는 제도이며
■ 1회용품 줄이기 자율실천선언은 백화점 및 할인점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1회용 봉투·쇼핑백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 1회용 비닐봉투는 50원, 쇼핑봉투는 100원을 받고 고객에게 판매하되, 고객이 되가져오는 경우 이를 환불하는 제도이다.
- ‘04년 하반기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 및 자율실천선언 관련업체의 추진실적은 다음과 같다.
<자발적협약 체결업체> - 첨부파일참고
■ 1회용 컵 판매금액은 3,288백만원(41,392천개)이고 이중 30.0%인 986백만원(13,892천개)이 환불되었다.
- 특히, 연도별 추세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져 1회용 컵 환불율이 꾸준히 상승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1회용 컵 환불율> - 첨부파일참고
■ 미환불금 2,302백만원과 전기이월금 2,806백만원 등 총 5,108백만원의 45.7%에 해당하는 2,336백만원이 사용되었다
- 이중 고객환원(37.2%), 환경보전사업(61.6%) 등에 사용되고, 나머지 2,772백만원은 차기로 이월(반환보증금용)되었다
<자율실천선언 업체> - 첨부파일참고
■ 1회용 봉투·쇼핑백 구매감소 추세
- 1회용 봉투·쇼핑백 구매율은 자율실천선언 이전인 2001년(1,000명당 486명)보다 크게 줄은 것(’04년, 1,000명당 240명)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1,000명당 1회용 봉투·쇼핑백 구매인원〉- 첨부파일참고
■ 미환불금 사용내역을 살펴보면
- 장바구니 이용고객에 대한 현금할인이 증가하였고(’04상반기 25.3% ⇒ ’04하반기 33.4%)
- 현금할인 및 장바구니 배포 등 소비자환원에 3,159백만원(67.8%), 환경보전행사 및 환경보전활동 지원 등 환경보전사업에 1,502백만원(32.2%)을 사용하고, 862백만원은 차기로 이월되었다
※ 참고 : 1회용 봉투·쇼핑백 판매금액
<향후계획> - 첨부파일참고
■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판매한 1회용 봉투나 컵의 환불율(회수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05. 4월중 관련업계 관계자회의를 개최하여 1회용품 사용억제 및 환불율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 미환불금은 1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등 환경보전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고, 아울러 그 사용결과를 자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 만약 이를 이행 하지 않는 사업자들에 대하여는 명단을 공개하거나 자발적 협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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