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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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와 함께 건설한 수질 정화습지준공 및 매수토지내 3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
  • 등록자명
    정관주
  • 부서명
    영산강유역환경청
  • 연락처
    062)605-5141
  • 조회수
    5,165
  • 등록일자
    2005-04-01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4월 1일 광주·전남지역의 최대상수원인 주암호 상류에 소재한 우리나라 3보 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합동으로 ‘03년부터 추진한 주암호 수질정화습지를 준공하였다
■ 금번에 준공된 수질정화습지는 주암호로 유입되는 신평천 하천수에 포함된 수질오염물질 등을 인공 수질정화습지에 유입·처리하는 환경친화적인 오염물질 제거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 특히 대한불교 조계종의 대표사찰인 송광사가 광주·전남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주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소유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종교계와 정부가 합동으로 추진하였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
■ 앞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신평천 시설을 보성 복내천과 화순 길성천 인공습지 등 3개시설을 연계하여 수생식물지를 이용한 수질정화습지 생태관찰로를 그린투어 코스, 환경교육장 등으로 이용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의 친수공간과 환경교육장으로서 기능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신평천 수질정화습지 준공과 함께 주암호 상류인 화순군 남면 일대에서 전직원, 화순환경연합,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여 「수변구역 30만그루 나무심기 」를 위한 첫 행사를 개최하였다.
■ 매수토지내 나무심기 행사는 그 동안 광주·전남 지역민 및 기업체에서 납부한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기금 약 130억을 투자하여 매입한 상수원 유역내 매수토지(약12만평)에 생태복원과 수질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일환으로 시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즈음하여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큰 뜻을 알리고, 지역민의 정성으로 매수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수질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금석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 및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정화활동, 나무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전개함으로써 주암호 수질보전을 위한 범시민적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신평천 인공습지 준공식 및 식목일 나무심기 기념행사 추진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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