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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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회의 개최
  • 등록자명
    배치호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연락처
    504-9244
  • 조회수
    5,404
  • 등록일자
    2003-11-06
□   환경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03.11.6∼7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북아 황사방지를 위한 국제 전문가회의를 개최.
동 회의는 동북아 4개국(한·중·일·몽) 및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지구환경금융(GEF) 기금(100만 USD)을 활용하여 ''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황사방지 ADB·GEF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한·중·일·몽골 및 국제기구 대표 40 여명이 참가하여 동북아지역의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
■ 환경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11.6∼7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북아 황사방지를 위한 국제전문가회의를 개최하며, 동 회의에는 한·중·일·몽골의 황사전문가와 정부 대표, 그리고 국제기구 관계자 40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한·중·일·몽골 등 동북아 4개국은 2003년부터 4개의 국제기구(ADB, ESCAP, UNCCD, UNEP)와 공동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지구환경금융(GEF) 기금 100만불을 지원받아 "동북아 황사방지 ADB·GEF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동북아지역 국가들은 "ADB·GEF 사업"을 통하여 황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① 국가간 조정능력이 있는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② 황사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하며, ③ 중국과 몽골내 황사방지를 위한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투자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 동북아지역 국가들은 그동안 "동북아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하여 전문가 팀을 구성하였으며, 전문가 팀은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명하고 모니터링·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기본계획(안)을 작성하였다.
■ 이번 전문가회의에서는 동북아 4개국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모두 참가하여 그동안 전문가 팀이 수립한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 프로그램의 내용을 검토하고 향후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동북아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 체계가 구축되면, 한국은 황사가 한국에 도달하기 1∼2일 전에 황사의 발원지역, 이동 경로, 황사 농도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국민들에게 황사관련 정보를 미리 보도하여 황사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붙 임: 동북아 황사방지 ADB·GEF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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