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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운하 경제성 과포장 환경부도 수긍한 셈” 보도에 대하여
  • 등록자명
    공성원
  • 부서명
    국토환경평가과
  • 연락처
    02-2110-6706
  • 조회수
    3,258
  • 등록일자
    2009-05-21

 

2009년 5월 21일 한겨레신문“운하 경제성 과포장 환경부도 수긍한 셈”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① 환경부가 경인운하 터미널 및 항만사업 환경성검토협의와 관련하여 인천터미널은 터미널과

     항만규모의 적정성과 공유수면매립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 이는 항만규모가 크고 위치도 적절치 않다는 의미이며 환경부도 운하 경제성 과포장을 수긍한 셈

 ② 김포터미널도 법정보호 조류 서식환경 훼손, 한강 하구 생태계 영향을 고려하여 사업규모 축소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③ 대기와 소음, 한강 염분영향 재검토 및 대책마련 관련 의견 제시


□ 해명내용

 ① 인천터미널의 규모, 해면매립계획, 경제성 등에 대하여

  - 사업면적 2,178천㎡에 포함된 해면 104천㎡의 매립계획 재검토 의견 제시와 함께 부수적 의견으로

     재검토시에 경인운하 물동량, 인천항 분담량, 인천신항 활용방안 등을 고려토록 한 것임

    ※ 매립계획 재검토란 예상물동량을 소화하면서 매립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미이며,

       물동량 예측과는 관련이 없음.

       따라서 운하 경제성 과포장을 수긍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

  - 즉, 위 의견은 연안 갯벌보호와 해양생태계 영향 최소화차원에서 제시한 의견일 뿐 항만규모 과대,

     터미널입지 부적정, 경제성 등의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님

  - 더욱이 터미널의 입지는 운하구조로 볼 때 부적정하다고 볼 수 없고, 경제성문제는 사전환경성

     검토 또는 환경영향평가 대상 및 협의의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② 김포터미널의 사업규모 축소에 대하여

  - 김포터미널(1,619천㎡)은 예측수요를 충족하면서 토지이용계획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수립하라는

     취지에서 사업규모 축소방안을 포함하여 토지이용계획 변경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였음

  - 이는 법정보호 조류 및 한강하구의 생태계영향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저감방안을 고려하라는

     의미임

 ③ 대기오염과 소음, 한강 수역의 염분영향 재검토에 대하여

  - 공사시행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 강구와 관련한 일반적/

     기본적인 의견임


□ 향후대책

 ○ 동 사업 사전환경성검토협의는 환경영향평가에 앞선 선행 절차이며, 현재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절차가 진행중('09.5.15접수)

   - 인천터미널의 해면매립계획 축소조정(10.4만→3.6만㎡), 녹지 면적을 확대한 토지이용계획 조정

     등 환경성검토의견 반영

 ○ 평가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환경영향저감방안의 미비점을 보완․보충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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