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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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테마공원으로 변모하는 수도권매립지
  • 등록자명
    양재흥
  • 부서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연락처
    032-560-9576
  • 조회수
    4,806
  • 등록일자
    2004-11-26
□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과 함께 야생화단지, 체육공원, 레포츠단지, 환경이벤트단지, 환경문화단지 등으로 조성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는 수도권매립지를 위생매립장과 도시민의 여가, 문화 등이 공존하는 ‘드림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ㆍ인천ㆍ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04. 11월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 ‘드림파크’ 조성계획은 2002년 부터 2년간에 걸쳐 아이디어 공모, 주민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금번 Master Plan이 확정된 것이며, 이는 기존에 방치되었던 유휴지와 매립이 완료된 지역 등을 활용, 매립지를 환경/ 문화/ 교육/ 관광단지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대단위 사업이다.
■ 매립이 완료된 1매립장은 골프장 및 트레킹코스 등의 체육공원, 과거 연탄재를 야적하였던 부지는 자생식물원의 야생화 단지, 2매립장은 수목원 및 화훼원 등의 환경이벤트 단지로, 3매립장은 환경교육센터 및 에코클린센터 등의 환경문화단지, 4매립장은 조류생태공원 및 습지생태지역 등의 자연탐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며 경서동매립장 인근 지역에는 레포츠단지를 조성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외부 용역기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위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악취 및 먼지 등 매립지 주요 환경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개발투자 및 시설운영에 따른 생산유발과 고용촉진,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변화 및 수도권 지역의 관광 휴식공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 등으로 경제적, 사회ㆍ문화적,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의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 관계자는 사업기간을 금년부터 2023년까지 20년으로 사업비는 약2천2백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사업비는 자체개발 또는 민간부문출자 방식 등 예산상황을 고려하여 사업별 적합한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사의 ‘드림파크’ 사업 추진으로 수도권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도 갈대숲과 야생초 화원을 거닐며 계절 풍광을 감상하고, 거대한 철새 무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태테마공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참고자료>
※붙임 : 「DREAMPARK」조성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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