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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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수립 이후 최초 여성 감사관 탄생
  • 등록자명
    정병철
  • 부서명
    혁신인사기획관
  • 연락처
    2110-6582
  • 조회수
    5,492
  • 등록일자
    2005-02-11
◇ 환경부 국장급인 감사관에 처음으로 여성국장 임명
신임 이필재(李弼載) 감사관은 행시 29회로 환경경제과장,       정책총괄과장, 폐기물정책과장 등 환경부 주요보직을 역임
■ 정부는 2월 3일, 정부수립 이후 최초로 환경부 이필재 폐기물정책과장(행시 29회, 44세)을 감사관으로 승진, 임명하였다.
o 신임 이 감사관은 정부 최초의 여성 감사관이자 환경부 최초의 여성 국장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o 환경부 안팎에서 인정받은 정책통으로, 환경부내 요직과장을 두루 거치며 국장으로의 발탁이 예견되었으나, 막상 임명 사실이 알려지자 능력있는 여성 공직자가 정당한 평가를 거쳐 당당히 국장급으로 승진한 것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 이 신임 감사관 임명과 관련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o 감사관은 부처 내부평가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등 엄격한 윤리기준과 소명의식에 바탕한 공정한 업무수행이 요구되는 핵심직위로서,
o 신임 이필재 감사관은 그 간의 다양한 공직경험과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환경부 조직과 환경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 이 감사관은 1986년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환경부의 주요 과장보직(지구환경담당관, 환경경제과장, 정책총괄과장, 폐기물정책과장)을 역임하였고,
o 특히 활달한 성격과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 환경부내 정책연구모임을 주도하면서 항상 연구하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 새로이 중책을 부여받은 이 감사관은 ˝그간의 공직경험을 살려,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감사보다는 성과를 중시하고, 잘한 것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한편, 환경부는 이번 여성 감사관 임명을 계기로 인사혁신 선도부처로서 조직내 여성 공무원의 주요 직위 보직 및 신규채용을 확대하는 등 참여정부의 여성우대정책을 과감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o 특히, 능력있는 5급 여성공무원을 과감히 발탁, 주무서기관급 직위에 보직하는 등 본부 7개 사업국 주무계장급 직위에 2명의 여성을 배치하고 있으며,
o 5급이상 여성공무원 36명이 야생동․식물보호, 비점오염원관리, DDA협상 및 폐광지역 토양오염관리 등 핵심 현안정책 담당부서의 주요 보직에 배치되어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o 또한 지난 1월 26일 환경직 9급공채인력 25명중 12명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능력있는 여성의 공직진출, 보직관리, 승진 등을 통해 조직운영의 핵심축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자료>
붙임 : 이필재 감사관 주요 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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