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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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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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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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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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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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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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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3-12-17
□ 환경부는 이번 인턴십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환경관련 대졸자 취업” 및 “지역산업체 지원”의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 달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과 환경관련 대졸자 특히, 지방대 출신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향후 동 사업의 기대 효과 높음
■ 환경부는 올해 7월 처음으로 도입한 『환경산업현장 인턴십』을 통해 환경관련학과 대졸자 39명이 산업체에 취업되었다고 밝혔다.
■ 『환경산업현장 인턴십』사업은 환경관련학과 대학 졸업생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습득시키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 총 3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수생 193명에게 2~4개월 간의 연수기회가 부여되었다. (연수생 1인에게 한달 60만원 지급)
■ 이번 사업은 낮은 취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환경관련학과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와 함께 취업인력의 현장경험 부족이라는 산업체의 불만해소에도 기여하는 “一石二鳥” 효과를 달성함으로써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인턴십에 참여한 연수생과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연수생의 80% 이상이 실무습득에 도움이 되었으며, 후배들에게 연수과정을 추천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 또한 산업체의 90% 이상이 기업에 도움이 되었으며, 내년에도 동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 환경부는 이번 『환경산업현장 인턴십 시범사업』의 성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시범사업 추진 과정상 나타난 개선사항을 분석하여 제도적 장치를 보완한 뒤 내년(''04)에는 정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