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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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출퇴근버스,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 등록자명
    김용석
  • 부서명
    대기관리과
  • 연락처
    504-9249
  • 조회수
    6,421
  • 등록일자
    2003-12-18
□ ‘08년까지 자사 경유버스(총 94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교체, 금년 중 3대 우선 교체
12월 18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천연가스버스 출범식 개최
■ 환경친화기업인 삼성전자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자사 보유 경유버스 94대를 ''08년까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내용으로 환경부와 자발적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8일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경기도 환경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 중 우선 도입되는 천연가스버스(3대)에 대한 출범식 행사를 개최한다.
■ 지금까지 시내버스는 정부에서 보조금(대당 2,250만원)을 지원하여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여 왔으나, 운수회사가 아닌 민간기업 차원에서 출퇴근용 버스를 천연가스차로 교체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는 경유버스와 천연가스버스의 차량가격이 3,100만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오염저감을 위한 정부의 시책에 호응하기 위해 국고보조 없이 회사부담으로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로 공정 특성상 청정한 공기를 요구하며, 최근 정부의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 제정 등 대기오염저감 시책의 추진과 관련하여 환경친화기업으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경유버스에 비하여 대기오염물질을 70% 이상 줄일 수 있는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 환경부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다른 대기업체들도 천연가스버스 교체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앞으로 환경부에서는 환경친화기업 지정 시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서울, 부산 등 7대 광역시와 경기, 전북, 경남 등 전국 23개 도시에 총 4,201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환경부는 금년말까지 4천3백여대, 내년말까지 약 7천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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