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국내 최대 환경신기술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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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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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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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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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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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32)56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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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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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4-10-25
□환경신기술의 확대ㆍ보급을 위한 기술발표ㆍ전시, 정부정책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유공자 포상 실시
공무원 등 기술수요자와 환경산업체 관계자 약 1,000명 참석 예정
■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만의)은 10.28(목)부터 10.30(토)까지 3일간 제주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제5회 환경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
■ 환경부와 제주도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곽결호(郭決鎬)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국내 환경산업체, 대학ㆍ연구기관 관계자와 각 지방자치단체 환경담당 공무원 등 약 1,000명이 참여한다.
■ 이번 환경신기술 발표회에서는 최신기술을 포함하여 우수 환경신기술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국내ㆍ외 신기술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환경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신기술로 지정받은 기술 44건을 포함하여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하수슬러지 처리기술, 오염토양 복원기술, 정수처리기술, 질소ㆍ인 고도처리기술, 하수관거기술 등 국내 환경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신기술 등 총 90건의 기술이 소개된다.
■ 아울러 행사기간 중 환경신기술 활용ㆍ보급 촉진에 기여한 민간인에 대한 포상이 실시되고, 환경부의 환경신기술 개발 및 보급 정책방향과 하수도 정책방향 소개, 기획예산처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환경기술 수요자와 개발자에게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개발한 기술의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이번 발표회에서 환경신기술로 지정된 기술에 대하여 기술의 특징, 적용범위, 처리성능, 설계기준 및 적용품셈 등과 신기술의 현장적용사례를 수록한「환경신기술 설계편람」증보판과 신기술발표회 내용을 수록한 CD를 배포하여 일선의 기술사용자에게 기술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기술의 이해를 높이도록 현장감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 이번에 발표되는 환경신기술은 정부의 환경기술평가제도에 따라 평가를 받은 기술로서 공공환경기초시설에 우선 활용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으며 입찰시 가점이 부여되고, 공공시설에서의 장려금제 및 성공불제 대상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남아 등 외국에도 수출될 전망이다. 국가적으로는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육성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로 정부에서는 우수한 신기술의 보급촉진 및 환경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97.12월 환경기술평가제도를 도입한 이래 ’04.9월 현재 99건을 환경신기술로 지정하였으며, ’03년까지 환경신기술을 684개 현장(공사금액 약 8,073억원)에 적용함으로써 동 제도가 기술개발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제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제5회 환경신기술 발표회’에 관하여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환경관리공단(www.emc.or.kr) 또는 환경부(www.me.go.kr) 홈페이지나 환경신기술 전용 웹사이트(www.koetv.or.kr)를 이용하거나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처:환경관리공단 기술평가팀(☎ 032-560-2185～8)
환경부 환경기술과(☎ 02-2110-6720)
<참고자료>
1.「제5회 환경신기술발표회」개최계획
2. 기술발표 내역
3. 환경기술평가제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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