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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 서울에서 개최
  • 등록자명
    류연기
  • 부서명
    정책총괄과
  • 연락처
    504-9239
  • 조회수
    5,510
  • 등록일자
    2003-09-23
□  전국의 지방의제21 담당공무원 및 추진기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의제21이 열어 가는 분권과 참여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3일간(2003.9.23∼9.25) 개최
전국의 지방의제21 추진관계자가 모두 참여하여 우수추진사례에 대한 정보교류와 지역별 추진기구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향후 지역차원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
■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역 단위에서 이루어 가기 위한 「제5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가 "지방의제21이 열어 가는 분권과 참여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수) 오후 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9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그간의 지방의제21 추진 경험을 나누고, 그 성과를 평가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9년 이후 매년 개최된 "지방의제21 전국대회"는 금년에 5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번 "제5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는 민간기구인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한명숙 환경부장관, 김우석 서울시 부시장, 김귀곤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공동회장을 비롯하여 학계, 지방의제21 담당 공무원과 추진기구 관계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지난 ''92년 리우환경회의(UNCED)에서 채택한 ''의제21''을 지역단위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UN의 권고에 따라 세계 113개국 6,416개의 지방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의제21(Local Agenda 21)''은 ''범지구적인 지역사회운동''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지난해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그간의 양(量)적 성과를 토대로 지역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質)적 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02년말 현재 전국의 93%에 해당하는 231개 지자체에서 추진
- 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조사결과, 아·태 지역에서 호주와 함께 ''지방의제21''을 가장 잘 추진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
■ 금년에 개최되는 ''제5회 전국대회''는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앞으로 ''지방의제21''이 지역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지방의제21 우수실천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금년에는 환경부에서 1차 심사한 우수실천사업을 전국대회 참가자들이 최종 심사하게 하여 지역활동가의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UN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의사결정그룹으로 제시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 장애인, 시민단체, 지방정부, 노동자, 기업, 과학자, 농민 등 9개 그룹이 모두 참여하는 ''Nine Major 토론회''를 개최하여
- 각 그룹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위주로 진행된 기존의 추진방식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실천 활성화를 위한 각 그룹별 제안을 도출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마지막날인 9월 25일에는 이번 회의결과를 종합하고,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지방의제21 추진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 붙  임   1. 제5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 행사개요
2. 2003년도 지방의제21 우수실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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