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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를 영화로 풀어낸 '9시 5분' 개봉
  • 등록자명
    안종운
  • 부서명
    민간환경협력과
  • 조회수
    7,526
  • 등록일자
    2006-05-02

환경문제를 영화로 풀어낸 '9시 5분' 개봉
- 어느 봄날, 아무도 모른다, 가족 같은 개 -
환경의 소중함을 코믹하게 풀어낸 환경옴니버스영화「9시5분」을 환경부 최초로 제작,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
3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된 '9시 5분'은 불임 부부의 잃어버린 아이 찾기, 폐수를 불법
살포하는 아버지와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 딸, 7년 동안 기르다 버린 개로부터  복수
당하는 가족을 통해 환경보전과 생명존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
이번에 제작한 환경영화는 극장에서 상영하고, 비디오로 만들어 각급  학교 및 사회단체
등에 환경교육 자료로 보급할 계획 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28개국에서 출품된 108편의 영화가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상영됨
환경부는 ´06년 5월 4일(18:30)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환경
영화제 개막작으로 3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환경옴니버스영화 「9시 5분」을 상영한다.
황병국 감독이 제작한 '어느 봄날'은 환경오염이 불임의 원인이 됨을 암시하는 영화.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경찰관 부인이 친 자식처럼 정성스럽게 돌보던 남의 집
어린아이를 잃어버린 후 남편과 함께 이 어린아이를 찾는 과정을 통해 불임의 고통을 풀어냄.
이계벽 감독이 제작한 '아무도 모른다'는 환경오염이 아토피의 원인이 됨을 암시하는 영화.
공장형편이 어려운 중소  기업사장이  고속도로에 폐수를 불법 살포하고, 사장의 가정에서는  
어린 딸이 아토피로 고통 받는 내용의 영화로서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
박수영, 박재영 형제 감독이 제작한 '가족 같은 개'는 생명존중을  암시하는 영화. 한 가족이
아파트에서 7년 동안 기르던  개를  버리고 이사한 후, 버린 개로부터 통렬한 복수를 당하는
장면을 통해 유기 견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전달.
제3회 환경영화제에서는 개막작·폐막작 및 28개국에서 출품된 108편의 영화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개막작 : 환경옴니버스 영화 「 9시 5분 」
※ 9시 5분 : 지구환경의 악화 정도를 표시하는 환경위기시계가 가리키는 세계의 현재
환경시간을 의미함
폐막작 : 국제환경영화 경선 수상작(미정)
널리 보는 세상 부문
- 갬빗 등 49편의 장, 단편 환경영화가 상영되며, 반환경적 삶에 대한 비판, 환경 파괴로 인한
자연 재해의 참혹함, 개발논리와 환경보호 사이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등의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를 다루는  영화임  
지구의 아이들 부문
- '가재, 가래 그리고 삼각 김밥' 등 2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거창하고 어려운 환경이야기 보다
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는 환경영화임
국제경선 작품 부문
- 한국, 중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벨기에, 핀란드 등 14개국, 20편의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과 스릴러, SF 등이  상영됨.
테마전 : 2006 에코스포츠 부문
- '베른의 기적' 등 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축구와 같이 온 몸으로  공기를, 하늘을, 흙을,
자신의 몸과 땀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을 모음.
회고전 : 서울스펙트럼 부문
-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5편이 상영되며, 한국 대중영화 속에서 재현된 서울의 모습을 통해
서울의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잃어버린 것과 다시 찾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
사전제작지원 작품  부문
-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독립영화감독에게  사전제작 지원된 작품으로 '겨울 그 후'
등 4 편이 상영됨.
< 참고 자료 >
붙임 1. 환경옴니버스 영화 제작 감독 소개
2.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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