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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체험에 나선다
- 5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관광 팸투어 - 호주대사관, 인도관광청, 주한 독일 상공인 등 20여명 참여 - 반달가슴곰 복원센터, 섬진강 생태해설, 화엄사 템플스테이 체험 |
□ 환경부(장관 이만의)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
고 있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에 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주한 외교관, 상공인, 교수를 대상
으로 지리산 국립공원을 둘러 보는 생태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팸투어 참가자는 호주대사관, 인도관광청, 주한 독일 상공인 등 모두 24명이다.
□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와 인근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
되었으며, 반달가슴곰 복원현장, 중산리자연관찰로, 성삼재 자연해설과 화엄사 템플스테이, 전통
목기 제작과정, 남원 국악의 성지 등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우수성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주까지 전국 국립공원에서 90여 회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천여명이 참가하였으
며, 올 한해 동안 1만5천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김경출 탐방관리팀장은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지역을 둘러 보
고 템플스테이, 팜스테이 등 우수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국립공원 생태
관광을 명품관광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지리산국립공원 팸투어 프로그램 세부내용 1부.
2. 지리산국립공원 팸투어 외국인 참가자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