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지역마당
  • 생태탐방
  • 생태정보
생태정보
  • 제목[낙동강][지역] 황지연못
  • 조회수19304
  • 등록일2009-10-29
  • 이미지가 없습니다.
  • 이미지가 없습니다.
  • 이미지가 없습니다.
  • 이미지가 없습니다.

소개

황지연못은 낙동강 발원지의 하나로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다.

지역

낙동강

문의/안내

지역협력과, 055-211-1767

주변정보

관광지 교통

현황

황부자 전설 - 옛날 황씨성을 가진 노랭이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황부자가 외양간에서 쇠똥을 치우고 있었는데 옷차림이 남루한 한 노승이 시주를 청했다. 황부자는 시주를 거절 했으나 노승은 물러나지 않고 거듭 염불을 외며 시주를 청했다. - 이에 그만 화가 치민 황부자는 쇠똥을 한가래 퍼서 노승의 바랑에 넣어 주었다. 노승이 조금도 노하지 않고 공손히 인사하고 돌아가는데, 마침 아기를 업고 방아를 찧고 있던 며느리가 이 광경을 보고 민망스럽게 여겨, 시아버지 몰래 자기가 찧은 쌀 한 바가지를 퍼서 뒤쫓아가서 노승에게 시주해 올리며 시아버지의 죄를 용서해주길 빌었다. - 노승은 며느리에게 "이 집은 이미 운이 다하였으니 아기를 업고 속히 소승의 뒤를 따라 오시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뒤를 돌아 보아서는 안되오" 라고 일러 주었다. - 며느리는 곧 집을 나서 송이재를 넘어 구사리(지금의 도계읍) 산마루에 이르렀을 때 뇌성병력과 땅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며느리는 노승의 당부를 잊고 뒤를 돌아 본 순간 그 자리에 돌이 되어 버렸다. 황부자의 집은 땅 밑으로 꺼져 내려가 간곳없고 집터는 큰 연못으로 변했다. - 지금도 삼척군 도계읍 산마루에는 황지 쪽을 뒤돌아보며 아기를 업은 채 서있는 돌미륵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때의 집터는 지금의 상지, 방아간 자리가 중지, 변소터가 하지가 되었다고 하며 황씨집터에서 유래된 지명이 바로 황지이다.  

관광지

용연동굴, 매봉산, 삼수령, 연화폭포, 석탄박물관 

교통

- 시내버스 : 통리·장성·철암·소도행 →구종점(06:00~23:30, 하루 66회 10분소요) - 자가운전시 : 황지교사거리 → 시내방면 → 농협앞 좌화전 →황지연못(200m, 5분소요)  

  • 목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