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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0421]수질오염총량제 앞두고 기업체들 우려높아
    • 등록자명 :
    • 조회수 : 1,360
    • 등록일자 : 2004.04.22
  • 최고현 2004-04-21
    ◀ANC▶
    오는 8월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됩니다.

    대구 염색공단을 비롯한 폐수가
    발생하는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8월부터 수질오염 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대구시는
    지금보다 하루 약 만 킬로 그램의
    수질오염물질을 더 줄여야만 합니다.

    이 때문에 대구염색공단을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은 부담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S/U)
    수질오염물질 배출기준이
    강화되면 이같은 폐수처리시설들을
    추가로 설치해야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추가비용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INT▶ 송세용/염색업체 상무
    (안그래도 어려운데 비용이 더 들까봐
    걱정이다.)

    ◀INT▶ 도주환 회장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의회
    (하수처리시설이 없는 곳에 빨리 시설을
    해서 기업 부담을 줄여야한다)

    대구시도 일단은 120%나 되는
    하수처리율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천성호/대구시 수질관리과장
    (환경기초시설 강화해서 기업부담
    없이 총괄관리 달성할 계획)

    수질오염총량관리제가 자칫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많아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대구시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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