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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0422]경북도청 일회용 종이컵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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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3,649
    • 등록일자 : 2004.04.23
  • 경북도청 일회용 종이컵 재활용
    경북도청에서 하루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은 무려 1천500~1천800개. 도(道) 본청과 만남의 광장, 의회, 소방본부 및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설치된 8대의 자동판매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
    경북도는 무의식적으로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을 회수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재생화장지 생산업체와 협의해 자판기 주변과 각 층별 복도 양끝에 총 30개의 회수대를 설치하는 것. 이렇게 모아진 종이컵을 가져간 재생화장지 업체는 경북도에 재생화장지 또는 회수량에 따라 금액으로 되돌려준다.
    .
    권수광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일회용 종이컵은 전량 수입품인 천연펄프로 제조하며, 35m 두루마리 재생 화장지를 만드는데 일회용 종이컵 16개가 필요하다"며 "일회용 종이컵은 화장지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사용 후 담배꽁초, 가래 등을 넣지 말고 회수대에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청내에서 일정기간 이 사업을 추진한 뒤 성과를 분석해 유관 기관 및 시.군 등지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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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경북도청에서 하루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은 무려 1천500~1천800개. 도(道) 본청과 만남의 광장, 의회, 소방본부 및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설치된 8대의 자동판매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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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무의식적으로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을 회수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재생화장지 생산업체와 협의해 자판기 주변과 각 층별 복도 양끝에 총 30개의 회수대를 설치하는 것. 이렇게 모아진 종이컵을 가져간 재생화장지 업체는 경북도에 재생화장지 또는 회수량에 따라 금액으로 되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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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수광 경북도 환경관리과장은 "일회용 종이컵은 전량 수입품인 천연펄프로 제조하며, 35m 두루마리 재생 화장지를 만드는데 일회용 종이컵 16개가 필요하다"며 "일회용 종이컵은 화장지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사용 후 담배꽁초, 가래 등을 넣지 말고 회수대에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청내에서 일정기간 이 사업을 추진한 뒤 성과를 분석해 유관 기관 및 시.군 등지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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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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