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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일보0501] 캠프워크 토양 정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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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10
- 등록일자 :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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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워크 토양 정화 완료
남구청, 총단화수소 법적기준치보다 낮아
지난 2002년 6월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크내 골프장 연못조성 당시 발견됐던 유류오염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완료됐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지점 오염 토양의 석유계 총탄화수소(TPH)를 측정한 결과 당초 목표치였던 법적 정화 기준치(2천ppm)의 25% 수준보다 낮은 226ppm으로 나타났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화된 토양(1천200㎥)은 부지내에서 재활용 계획이며, 현장확인결과 토양오염허용기준이내로 완전 원상복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002년 6월 캠프워커내 골프장 연못조성을 위한 굴착공사 도중 20여년전 사용하던 지하유류탱크에서 누출된 기름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 5천㎥가량을 발견, 이후 공사를 중단한 토양오염 우려기준(TPH 2천㎎/㎏)의 25%인 500㎎/㎏보다 낮은 목표치로 설정, 미생물처리공법으로 오염토양 정화작업을 벌여왔었다.
박종률기자 parkjr@idaegu.com 지난 2002년 6월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크내 골프장 연못조성 당시 발견됐던 유류오염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완료됐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지점 오염 토양의 석유계 총탄화수소(TPH)를 측정한 결과 당초 목표치였던 법적 정화 기준치(2천ppm)의 25% 수준보다 낮은 226ppm으로 나타났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화된 토양(1천200㎥)은 부지내에서 재활용 계획이며, 현장확인결과 토양오염허용기준이내로 완전 원상복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002년 6월 캠프워커내 골프장 연못조성을 위한 굴착공사 도중 20여년전 사용하던 지하유류탱크에서 누출된 기름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 5천㎥가량을 발견, 이후 공사를 중단한 토양오염 우려기준(TPH 2천㎎/㎏)의 25%인 500㎎/㎏보다 낮은 목표치로 설정, 미생물처리공법으로 오염토양 정화작업을 벌여왔었다.
박종률기자 parkjr@idaegu.com 지난 2002년 6월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크내 골프장 연못조성 당시 발견됐던 유류오염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완료됐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지점 오염 토양의 석유계 총탄화수소(TPH)를 측정한 결과 당초 목표치였던 법적 정화 기준치(2천ppm)의 25% 수준보다 낮은 226ppm으로 나타났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화된 토양(1천200㎥)은 부지내에서 재활용 계획이며, 현장확인결과 토양오염허용기준이내로 완전 원상복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002년 6월 캠프워커내 골프장 연못조성을 위한 굴착공사 도중 20여년전 사용하던 지하유류탱크에서 누출된 기름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 5천㎥가량을 발견, 이후 공사를 중단한 토양오염 우려기준(TPH 2천㎎/㎏)의 25%인 500㎎/㎏보다 낮은 목표치로 설정, 미생물처리공법으로 오염토양 정화작업을 벌여왔었다.
박종률기자 parkjr@idaegu.com 지난 2002년 6월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크내 골프장 연못조성 당시 발견됐던 유류오염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이 완료됐다. 30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지점 오염 토양의 석유계 총탄화수소(TPH)를 측정한 결과 당초 목표치였던 법적 정화 기준치(2천ppm)의 25% 수준보다 낮은 226ppm으로 나타났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화된 토양(1천200㎥)은 부지내에서 재활용 계획이며, 현장확인결과 토양오염허용기준이내로 완전 원상복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002년 6월 캠프워커내 골프장 연못조성을 위한 굴착공사 도중 20여년전 사용하던 지하유류탱크에서 누출된 기름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 5천㎥가량을 발견, 이후 공사를 중단한 토양오염 우려기준(TPH 2천㎎/㎏)의 25%인 500㎎/㎏보다 낮은 목표치로 설정, 미생물처리공법으로 오염토양 정화작업을 벌여왔었다.
박종률기자 parkj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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