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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0424]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전가구의 94%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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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290
    • 등록일자 : 2004.04.24
  • 오는 2007년까지 전용수거용기나 전용봉투를 이용하는 음식 폐기물 분리배출 대상가구가 총 가구수의 94%, 1천590만 가구로 늘어난다.

    23일 환경부가 최근 수립한 음식 폐기물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난 2002년까지 총가구수의 69%, 1천110만 가구에 머문 분리배출대상 가구수가 오는 2007년까지 예상 총가구수의 94%인 1천590만 가구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음식 폐기물 발생량을 매년 2%씩 감량해 2007년까지 1일 평균 발생량을 1만302t까지 줄이고 재활용처리율을 7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같은 음식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전용 수거차량 150대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 공공처리 시설의 1일 처리용량을 6천781t으로 늘리기 위해 1천80억원을 투입, 처리시설 수를 130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재활용산업 융자금 130억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별 특성에 따라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와 동시에 음식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음식점 수를 이 기간 20만개로 늘리고 1일 급식인원 100인 이상 또는 객석면적 100㎡이상에 해당되는 7만개 감량의무사업장의 의무이행률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음식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달 첫째 수요일에 진행되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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