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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일보0423] 경산시 곧 쓰레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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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420
    • 등록일자 : 2004.04.23
  • 경산시 곧 쓰레기 대란
    주민합의 이행부진 진입로 차단

    경산시가 광역쓰레기매립장 조성지연으로 시내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합의사항 이행부진으로 주민들이 진입로를 차단 실력저지에 나섰다. 21일 저녁부터 진량공단매립장 진입로를 콘테이너로 가로막아 일체의 청소차량 출입을 봉쇄하고 관내 이장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배광석)에서 24시간 교대로 비번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22일부터 6개동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30여톤이 갈곳을 잃고 임시방편으로 진량읍, 용성면, 남천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분산 처리하고 있으나 현재로서 보름이상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지난 2002년 5월 영남대 부지내 삼풍동매립장 사용기간 종료로 갈곳이 없는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는 대신 진량읍민 복지회관,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해결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2년여동안 4개항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170여억원 가운데 22억원 가량 반영하는데 그쳐 주민들이 반발하자 최근 수정예산에서 33억원을 편성했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주장이다.
    주민대표들은 시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민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어떠한 요구사항도 없이 무조건 타지역 생활쓰레기 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실력저지에 나섰다.
    또 주민대표들은 행정기관이 주민대표와 공증까지 한 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버리는 마당에 더 이상 어떠한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문호 청소행정담당은 “현재로선 더 이상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기 수정예산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경산=채석규 기자 skchae@idaegu.com 경산시가 광역쓰레기매립장 조성지연으로 시내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합의사항 이행부진으로 주민들이 진입로를 차단 실력저지에 나섰다. 21일 저녁부터 진량공단매립장 진입로를 콘테이너로 가로막아 일체의 청소차량 출입을 봉쇄하고 관내 이장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배광석)에서 24시간 교대로 비번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22일부터 6개동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30여톤이 갈곳을 잃고 임시방편으로 진량읍, 용성면, 남천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분산 처리하고 있으나 현재로서 보름이상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지난 2002년 5월 영남대 부지내 삼풍동매립장 사용기간 종료로 갈곳이 없는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는 대신 진량읍민 복지회관,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해결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2년여동안 4개항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170여억원 가운데 22억원 가량 반영하는데 그쳐 주민들이 반발하자 최근 수정예산에서 33억원을 편성했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주장이다.
    주민대표들은 시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민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어떠한 요구사항도 없이 무조건 타지역 생활쓰레기 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실력저지에 나섰다.
    또 주민대표들은 행정기관이 주민대표와 공증까지 한 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버리는 마당에 더 이상 어떠한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문호 청소행정담당은 “현재로선 더 이상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기 수정예산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경산=채석규 기자 skchae@idaegu.com 경산시가 광역쓰레기매립장 조성지연으로 시내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합의사항 이행부진으로 주민들이 진입로를 차단 실력저지에 나섰다. 21일 저녁부터 진량공단매립장 진입로를 콘테이너로 가로막아 일체의 청소차량 출입을 봉쇄하고 관내 이장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배광석)에서 24시간 교대로 비번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22일부터 6개동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30여톤이 갈곳을 잃고 임시방편으로 진량읍, 용성면, 남천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분산 처리하고 있으나 현재로서 보름이상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지난 2002년 5월 영남대 부지내 삼풍동매립장 사용기간 종료로 갈곳이 없는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는 대신 진량읍민 복지회관,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해결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2년여동안 4개항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170여억원 가운데 22억원 가량 반영하는데 그쳐 주민들이 반발하자 최근 수정예산에서 33억원을 편성했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주장이다.
    주민대표들은 시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민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어떠한 요구사항도 없이 무조건 타지역 생활쓰레기 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실력저지에 나섰다.
    또 주민대표들은 행정기관이 주민대표와 공증까지 한 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버리는 마당에 더 이상 어떠한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문호 청소행정담당은 “현재로선 더 이상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기 수정예산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경산=채석규 기자 skchae@idaegu.com 경산시가 광역쓰레기매립장 조성지연으로 시내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합의사항 이행부진으로 주민들이 진입로를 차단 실력저지에 나섰다. 21일 저녁부터 진량공단매립장 진입로를 콘테이너로 가로막아 일체의 청소차량 출입을 봉쇄하고 관내 이장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배광석)에서 24시간 교대로 비번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22일부터 6개동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30여톤이 갈곳을 잃고 임시방편으로 진량읍, 용성면, 남천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분산 처리하고 있으나 현재로서 보름이상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지난 2002년 5월 영남대 부지내 삼풍동매립장 사용기간 종료로 갈곳이 없는 6개동지역 생활쓰레기를 진량공단매립장으로 반입하는 대신 진량읍민 복지회관,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해결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2년여동안 4개항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170여억원 가운데 22억원 가량 반영하는데 그쳐 주민들이 반발하자 최근 수정예산에서 33억원을 편성했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주장이다.
    주민대표들은 시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민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어떠한 요구사항도 없이 무조건 타지역 생활쓰레기 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실력저지에 나섰다.
    또 주민대표들은 행정기관이 주민대표와 공증까지 한 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버리는 마당에 더 이상 어떠한 약속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김문호 청소행정담당은 “현재로선 더 이상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기 수정예산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경산=채석규 기자 skcha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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