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daegu/images/common/sub_683.png)
![](/daegu/images/common/mob_sub_683.png)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알림마당
전체
- [경향0503]정화조 2006년부터 단계적 감축
-
- 등록자명 :
- 조회수 : 1,151
- 등록일자 : 2004.05.02
-
이르면 2006년부터 각 가구는 분뇨처리를 위해 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이미 설치된 정화조들은 단계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환경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수 및 분뇨처리법안’을 올해 11월까지 마련해 이르면 2006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앞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분뇨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오수와 함께 하수관을 통해 하수종말 처리시설로 보내고 빗물은 따로 공공수역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분류식 관거체계를 보급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새로 하수도관을 보급할 경우 정화조가 필요없는 분류식 관거를 적극 도입키로 했다.
〈김준기자 jun@kyunghyang.com〉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