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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0309]삼성에버랜드, 스키장·골프클럽하우스 증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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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581
    • 등록일자 : 2004.03.09
  • 삼성에버랜드의 스키장과 골프장 클럽하우스 증설계획이 무산됐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삼성에버랜드가 유원지시설로 지정된 사업지구내의 스키장을 46만㎡(13만9천평) 규모로 증설하기 위해 확충공사 허가신청을 낸데 대해 불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와함께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물류창고의 시설확충 공사에 대해서도 환경훼손을 이유로 역시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삼성에버랜드 사업지구는 지난해 초 경기도 용인시의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유원지 시설로 결정고시돼 1천327만㎡(402만평)의 사업부지내 시설을 증설할 경우 해당 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돼있다.

    환경유역환경청은 그러나 놀이공원과 호암관, 창조관, 유스호스텔, 그렌로스골프클럽, 가실밸리콘도, 레이크사이드호텔, 미술관 등 기존 시설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와함께 사업지구에서 발생하는 오수가 팔당특별대책지역인 경안천으로 방류되는 점을 감안해 삼성에버랜드에 사업지구 59.8% 이상을 녹지화하고 하루 오수발생량 1만3천645㎥중 55% 이상을 재사용하도록 했다.

    또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기준으로 최종방류수질을 5㎎/ℓ이하로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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