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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문0316] <경북> 경주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시범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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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540
    • 등록일자 : 2004.03.16
  • <경북>  경주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시범 지역 확대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안강·강동·천북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감포·양남·양북, 9월부터는 건천·서면·산내 등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시범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다음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지역을 보면 안강읍을 비롯한 강동·천북면 5300여 가구.

    이중 단독주택이 4500여 가구이고 50㎡ 미만 업소 및 50∼30㎡ 미만 업소가 각각 600여개소, 160여개 업소로서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일일 2.5t 정도이다.

    따라서 시는 이 달말일까지 1차 실시 지역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주민 홍보용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물 및 시범스티커를 각각 5400매를 제작해 배부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 5300매를 배부, 5월 말일까지 시범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 한다.

    또 오는 6월부터 실시 예정인 감포읍을 비롯한 양북·양남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건천읍을 비롯한 산내·서면 등에 실시함으로써 연내 읍·면 전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가 읍·면 지역까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확대 시행하기로 한 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수집 운반할 때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의 발생과 매립·소각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 또는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찬기자  yych@idaegu.co.kr      입력시간 : 2004-03-15 1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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