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돌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선사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 임진왜란 시에 정선군수와 군민이 피란한 나팔굴이 있으며, 바우에 옷을 해 입혀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의 옷바우(衣巖)와 선동이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고 놀았다는 동무지, 강아지의 효행 설화가 있는 개바우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온 마을이다.
○ 예부터 감꽃이 만발하여 귤화라고 칭하던 "귤"자와 의암이라는 자연부락의 명칭에서 "암"자를 따와 귤암리라 칭함.
o 동강할미꽃 보전을 위한 주민활동
- 세계유일종이며 한국특산종인 동강할미꽃을 보존하기위하여 2005년 "동강할미꽃 보존.연구회" 창립, 훼손되는 동강할미꽃을 발아 시켜 2,000본을 석회암 뼝대 자생지에 이식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강원환경대상 자연보호부문상 수상
- 친환경 영농작목반 12가구(콩, 잡곡류), 공동퇴비생산
- 동강 감시단 및 산불 감시대 운영, 폐비닐 등 지속적 수거
- 야생조수 먹이주기 및 불법 엽구류 수거, 지속적 환경보호 활동
o 생태탐방로 조성하여 숲 체험 및 건강관리(병방치 옛길)
- 도시어린이 초청 야생화관람 및 곤충관찰, 전통음식체험 등
- 뗏목 체험 및 섶다리 가설하여 동강변 전통문화 소개
- 효자강아지 설화 만화로 재구성 효(孝)의 교육장 운영
- <동강할미꽃>
- <동강할미꽃>
o 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Y. Lee et T. C .Lee, sp. nov.)은 1997년 식물사진가 김정명이 최초 촬영하여, 1998년 한국의 야생화 카렌다에 발표한 것을 한국식물연구원 이영노 원장님이 학계에 보고하여 2000년도에 신종(新種)으로 확인된 세계유일종으로 동강유역의 귤암리 입구 석회암 뼝대에서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o 동강할미꽃 보존․연구회 창립(2005.11.17)
o 동강할미꽃 발아시켜 자생지에 증식(06′~09′) : 10,000본
o 동강할미꽃 축제 개최(2007년부터 매년 4월초)
o 동강할미꽃 축제 개최(07′. 3. 30~4. 01)
- <동강할미꽃 축제>
- <환경정화활동>
- <찾아오시는 길>
❍ 서울⇒ 호법JC ⇒ 영동고속국도 ⇒ 진부IC ⇒ 59번국도 ⇒ 42번국도⇒ 정선⇒ 귤암(3시간)
❍ 서울⇒ 호법JC ⇒ 영동고속국도 ⇒ 새말IC ⇒ 42번국도 ⇒ 안흥 ⇒ 31번국도 ⇒ 평창 ⇒ 42번 국도 ⇒ 미탄 ⇒ 귤암리(3시간)
❍ 서울⇒ 중앙고속국도 ⇒ 제천IC ⇒ 영월삼거리 ⇒ 미탄 ⇒ 정선 ⇒ 귤암리(3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