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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석호

동해안의 자연호수 석호

동해안의 자연호수 석호

동해안은 우리나라에서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원을 간직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 석호는 동해안의 보물로 18개의 석호가 112㎞에 걸쳐 분포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자연호수 석호에는 거센 파도와 해일로 바닷물이 호수로 들어오는 "갯터짐" 현상이 일어납니다. 화진포호, 송지호, 경포호 등 대표적으로 8개의 호소가 있고 이들 호소는 흑고니, 검독수리, 가시고기 등 멸정위기종 및 남생이, 큰고니 등 천연기념물의 서식지로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호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석호,lagoon

석호,lagoon : 바다는 사주로 격리된 해안 가까이 있는 자연호소

호소와 호수의 차이점

  • 호소-내륙에 있는 호수와 늪,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고 바다와는 격리된 수괴로서, 호는 연안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것에 한정되며, 소는 수심이 얕으면서 수생식물이 생육하는 곳을 말한다.
  • 호수-육지가 오목하게 패고 물이 괴어 있는 곳,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다. 연안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 동해안의 석호는-공간적으로 해양과 육지의 전이수역에 위치하면 하구와 같이 담수와 해수가 혼합된 기수환경에 특징을 보임
  • 동해안의 석호는-강원도 고성군에서 강릉시까지 해안선을 따라 18개가 산재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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