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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체험여행

북한강(北漢江)

  • 두물머리에서 청평댐까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는 친환경농업과 1일과 6일에 열리는 양수리 5일장, 서울종합촬영소, 대성리,금남유원지 등 볼기러.체험거리 등이 곳곳에 있다. 이 구간에서는 강변 가까이 접근이 가능해 수생식물을 직접 접해볼 수 있다. 강 옆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씻을 수 있다.

363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양수리에서 바치울교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이용자들에서 인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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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평호반에서 강촌유원지까지

댐으로 인해 생긴 깨끗한 청평호, 드라마'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남이섬유원지, 자전거하이킹으로 유명한 강촌유원지 등 이 지역은 주위의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빚어내고 있다.
서울에서 가깝고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이 편리해 당일코스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수상스키를 비롯한 바나나보트, 페리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고, 강 옆으로 차량이 뜸 한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한편 도로 곳곳에 멋진 카페들이 줄지어있어 강변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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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촌에서 춘천댐까지

내수면적 초대를 자랑하고 있는 호반의 도시춘천, 새벽?各見? 물안개를 피워 올리는 의암호가 위도, 중도, 붕어섬 등을 어우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 등이 다양하며, 붕어, 잉어, 빙어, 끄리, 피라미 등이 서식하고, 주위경관이 뛰어나 주말이면낚시를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춘천댐 의양댄 소양댐은 관광 및 홍수 조절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기차, 버스 들의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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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댐에서 양평대교까지

팔당호를 중심으로 다산유적지, 백자마을, 자연늪지, 친환경농장 등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산세가 높지 않은 평탄한 자형으로 팔당호를 끼고 있는 도로들이 호반에 인접해 있다. 양수리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양평까지가는 길은 왕복 4차로로, 마을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제한속도도 시속 80km이기 때문에 한가로이 드라이브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강 남단의 팔당댐을 출발하여 퇴촌, 남종, 강하를 거쳐 양평대교에 이르는 구간은 편도 1차로지만, 통행차량수가 적고 차량속도가 빠르지 않으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드라이브 할 수 있다. 또한 도로 곳곳에 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카페들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역할도 했다.
이 구간에는 팔당호 주변의 자연생태체험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하는 환경체험장소들이 있어'한강사람 체험여행'의 최고의 구간으로 손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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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천에서 여주대교까지

한강에 가장 가까운 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또한 강변 주변지역에 체험거리, 볼거리, 벅거리 등 한강사랑의 요소를 찾는다는 원칙에 충실하다보면 강동측보다 강서측의 도로를 주이동로로 삼아야 한다.
자연경관은 그리 빼어난 편은 아니나 어느 곳에서나 남한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금사천 상류의 상호리 마을에서의 녹색농사체험, 천서리막국수는 한강사랑 체험여행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강 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가 역시 민물매운탕, 이지역에서도 강변마을의매운탕집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맛의 원조임을 자랑하는 식당주인들의 입담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세종대왕릉은 마치 천문과학전시관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영월루에서 여주팔경을 돌아보면 여주를 새로운 시각에서 볼 것이다.
이 지면에서 다루지 못했지만, 양한천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떠드랑섬 주변과, 흑천과 남한강이 합수되는 회현리 합수머리등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세 꽤나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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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대교에서 섬강까지

여주읍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적을 돌아보고 굴암리와 강천리, 남한강유원지를 거쳐 섬강에 이르는 구간이다.
양평대교에서 여주대교까지는 강서측 지역을 중심으로 돌아보았지만, 이 구간은 여주읍내 주변지역을 제외하고는 강동측에 많은 유적지와 체험거리가 있다.
특히 여주읍내를 중심으로 여주도예촌, 신륵사와 신륵사 관광지, 옛조포나루를 회상케하는 황포돛대유람, 다양한 불교유적을 접해볼 수 있는 목아박물관, 강천면 남한강변 지역에서의 낚시, 비포장 자전거주행, 금은모래유원지에서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제방도로 등이 있다.
여주에는 유적지나 관광지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지역 곳곳에 널려 있으므로 한번에 둘러보기보다는 장기계호기을 세워 여러차례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자전거여행자에게는 여주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제방도로를 이용하여 흔암리 선사주거지, 명성황후생가를 거쳐 다시 여주읍내로 돌아오는 코스와 굴암리나 강천리 자연늪지와 느티나무 숲, 그리고 비포장길을 달리는 자전거하이킹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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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강에서 탐금까지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3개도와 인접하고 있는 섬강과 남한강 합수지접은 송강정철의 관동별곡 중에서 노래하고 있듯이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법천리-목계교-탄금대> 에 이르는 이 구간은 강동.서측의 도로 모두가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남한강변에 인접해 있어 어느 도로를 이용해도 좋다. 법천사지를 둘러보고, 법천이레서 어느 도로로 이동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강동측을 이용하는 경우 목계교까지 아무런 부담없이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강서측을 이용하는 경우, 사전에 도로를 숙지해야 하고 온천이 생각나면 어느 온천을 즐길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 구간의 온천, 역사유적지 등 볼거리 등이 많고 봉황자연휴양림에서 하루밤을 지내는 코스를 잡는다면 여행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거돈사터, 누암리 고분군 등도 한번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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