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한강의 공존(共存)을 말하다

◇ 제2기 'ON-우리한강‘ 서포터스, 한강 상류와 하류의 상생(win-win) 정신을 전파

◇ 물이용부담금의 필요성과 한강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 한강수계관리위원회(사무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홍정기)는 4일 오후 4시30분 제2기 한강수계관리기금 서포터스 ‘ON-우리한강’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3개월(’16. 7.~10.)의 일정을 마감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 ON-우리한강 서포터스: 물이용부담금 제도를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대학생(한강수계 거주·소재) 홍보 도우미

□ 해단식에서는 물이용부담금 홍보 방안을 주제로 팀별 경쟁을 통해 SNS 활용방안을 발표한 최우수팀(팀장 이경수)에 장학금 100만원, 우수팀(팀장 최유민)에 50만원을 수여하고,

○ 또한 활동기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김혜원(한국외국어대학교) 서포터 등 4명의 서포터스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 이번 2기 서포터스는 물이용부담금으로 추진되는 한강상류의 수질개선 관련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 미래세대의 시각으로 해석한 손수제작영상물(UCC)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동, 한강공원 오프라인 홍보 등 국민 공감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 제2기 ‘ON-우리한강 서포터스’ 봉연준 팀장(중앙대학교)은 “물이용부담금의 필요성과 한강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내년에 제3기 ON-우리한강 서포터스를 모집하는 등 물이용부담금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ON-우리한강 서포터스 활동이 한강 상수원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물이용부담금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역할을 한강수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한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이정섭)는 '99년 환경부․국토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 등 한강유역 물관련 기관으로 구성되어,

○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규제지역 주민지원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및 수변녹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