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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하천변쓰레기 수거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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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나라
- 조회수 : 2,518
- 등록일자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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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하천변 방치쓰레기 집중수거
◇ 장마前 생활폐기물 등 하천변 쓰레기 약 17천톤 수거실시
◇ 수거·처리비 지원(47억)을 통한 상수원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보호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수질오염 예방과 조류발생 억제를 위해 장마前 한강수계 주요 하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 이를 위해 하천 정화비용 약 47억원이 지자체에 지원되며, 지자체는 한강 등 주요하천에 산재한 쓰레기 약 1만 7천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 효과적인 쓰레기 수거를 위해 오는 6월 1일 지자체와 관계자회의를 개최하여 수거시기, 방법, 대상지역 선정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는 수질오염과 조류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고,수생태계를 교란하여 어족자원으로 감소시키며, 자연경관 훼손 등 각종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 특히, 자연분해시간이 3년 이내인 종이나 나무 등과 다르게 유리,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은 자연분해까지 200년 이상 소요되어 수생태계 및 수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등을 장마 이전에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장마 이후에는 댐 부유 쓰레기와 수중 쓰레기 등을 선박과 스킨스쿠버를 동원하여 수거한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년 동안 194억 원을 지자체 등에 지원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 6만 7천 톤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질오염예방과 조류발생 억제 등 수생태계 보호에 힘써왔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와 함께 한강에 대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국민들도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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