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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GB 43곳 우선해제 ‘빨간불’/경기일보
    • 등록자명 : 김보래
    • 조회수 : 31,326
    • 등록일자 : 2005.06.16

  • 광주 GB 43곳 우선해제 ‘빨간불’
    [경기일보 2005-06-16]

    광주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취락지구 43곳 대부분이 상수원보호구역과 인접, 한강유역관리청으로부터 해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제가 어려울 전망이어서 주민들 반발이 우려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3차례 공람 공고를 거쳐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취락지구 43곳을 지정, 한강유역관리청에 협의를 의뢰한 결과 한강유역관리청은 43곳 중 32곳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11곳은 사전 환경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는 결론을 시에 통보했다.

    이 때문에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취락지구 43곳 263만9천603㎡ 중 상수원보호구역 인접 취락지구 179만9천142㎡의 70%가 해제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했다.

    주민들은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대부분이 상수원보호구역에 인접한데도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도 없이 한강유역관리청에 협의를 먼저 한 결과”라며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과 헌법소원 등 법적 소송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가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한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취락지구 43곳이 협의 단계부터 한강유역관리청과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도의 승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광주 허찬회기자 hurc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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