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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31개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자발적 감축에 동참
    • 등록자명 : 손정화
    • 조회수 : 3,432
    • 등록일자 : 2005.06.03
  • 수도권 31개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자발적 감축에 동참


    ◇ 31개 사업장, 시·도지사, 시민단체, 한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 화학물질 배출량 ’07까지 30%, ’09년까지 50% 감축 합의


    □ 한강유역환경청은 6. 1.(수) 수도권지역 31개 사업장과 화학물질을 제조·사용하는 과정에서 환경으로 배출되는 유해한 물질을 기업체가 스스로 저감하는「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 서명식에는 한강유역환경청장(이인수), 인천광역시장(서정규 환경녹지국장 참석),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대표(장철균), 31개 사업장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화학물질 배출량을 사업자가 스스로 줄이기 위해 공동 노력하는 협약서에 서명하였다.(협약서 별첨)


    □ 협약체결에 참여한 28개 기업 31개 사업장(환경친화기업 11개소 포함)은 기아자동차(주), 삼성전자(주), 동부제강(주), 씨제이(주) 등으로 2001년도 해당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기준으로 발암물질, 내분비계 장애물질, 유전 및 생식독성물질 등을 협약체결 3년 내에(2007년) 30%, 5년 내에(2009년) 50%를 공정개선, 자원회수시스템이나 ‘누출탐지보수(LDAR)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감축하게 된다. (참여기업 별첨)


    □ 또한, 협약체결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기업의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개선노력과 이행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협약 참가기업이 협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토록 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등을 통하여 이행상황을 확인·독려하고, 협약체결 3년 후(2008년)와, 5년 후(2010년) 두 번에 걸쳐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며,


    □ 자발적 협약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유해화학물질 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친화기업 선정시 가점 부여, 협약 추진실적 우수사업장에 대한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 부여와 함께 환경오염방지기금 등을 통하여 방지시설 투자 소요비용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동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협약기간(‘05.6.~’09.)동안 화학물질배출량 600톤이 저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01년 기준으로 약 15% 저감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수도권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작업장 환경도 개선되어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앞으로 환경부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를 사업장별로 공개(2008년부터) 하기로 하는 등 종전의 규제위주의 환경정책에서 벗어나 산업계 스스로 유해한 화학물질의 배출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자율적인 화학물질 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협약 참여기업 명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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