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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수변구역 내 녹지대 조성사업 본격 추진
    • 등록자명 : 진창균
    • 조회수 : 4,040
    • 등록일자 : 2005.03.31
  • □ 한강수계 수변구역에 「수변구역100만그루 나무심기계획」과연계한 수변녹지대 조성사업을 통해 하천수질개선 및 건전한 수변생태계 조성
    - 2012년까지 64만평에 278억원 투입
    - 시민단체·지역주민 등 민간참여 적극 유도

    ■ 한강유역환경청(청장:이인수)에서는 한강특별법 시행(\'99. 8. 9) 이후 2004년 말까지 총 1,414억원을 투입하여 한강 수변구역 및 상수원보호구역의 토지 115만평을 매수하여 수변녹지를 조성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오염원의 입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등 반환경적인 토지이용 예방을 통해 팔당상수원의 수질을 개선 해 나가고 있다.
    o 공장, 축사, 음식·숙박업소 등 오염부하량이 높은 토지를 우선적으로 매입하여 2012년까지 666만평의 수변구역을 확보할 계획에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수변구역 내 매수토지 중 64만평 규모의 토지에 2012년까지 「수변구역 100만그루 나무심기」계획을 추진하여 한강 수변녹지대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o 동 사업은 지방산림행정관서,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의 참여하에 추진되며
    o 금년부터 2012년까지 64만평에 278억원을 투자하여 나무 106만 그루와 초화류의 식재를 통해 수변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하천의 수질정화 등 수질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천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의 나대지, 축사․건물 등의 토지에 대해 수변녹지대조성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수변녹지대 조성사업은 2002년부터 추진하여 양평군 강하면 한강생태학습장 등 3개 사업(약 54천평)은 이미 완료하였고, 용인시 갈담리 축산단지 생태복원사업 등 3개 사업(약 36천평)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o 금년도부터는 「수변구역 1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수변녹지대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4.2(토) 식목행사를 경기도 용인시 운학동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 수변녹지대조성사업은 자연성을 상실한 토지에 대하여 나무와 초화류 의 식재 등을 통하여 수원함양과 하천수질의 자연정화 등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지형적,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변생태계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 수변녹지대가 조성되면 동 지역에 유입되는 농업배수 등 비점오염원의 질소(40~80%), 인(50~60%) 등이 크게 저감되어 수질을 개선하게 되며, 하천의 수변생태계 형성으로 양서․파충류 및 야생동물의 서식지 등 생태계가 복원되고, 수원 함유량이 높아져 하천유지 용수가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o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하천경관 개선을 통한 친수공간 확보, 환경교육 및 생태학습 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흡수원 역할도 하게 되고 나대지 내 무단경작 및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도 방지할 수 있다.

    ※ 강 총오염부하량의 44.5%가 비점오염원으로부터 발생

    붙임 : 수변구역 1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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