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청장 : 김상균)은 4월17일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안성천 및 금광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1기관 1농어촌’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김상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이동희 안성시장, 우해은 한국환경자원공사 경기지사장, 성규식 서울·경기환경친화기업협의회장과 관계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 아울러 이날 수거한 폐비닐, 농약빈병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기타 생활쓰레기는 안성시에서 처리하였다.

□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농촌지역의 하천이나 저수지 등에는 아직도 쓰레기 방치문제가 상존하여 이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국토환경 정화 및 농촌사랑운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밝혔다.

〈 참 고 자 료 〉

붙 임 : 2007년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