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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휴일에도 불법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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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보도자료
- 조회수 : 3,189
- 등록일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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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에도 불법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조업한 우리상사 등 12개소 적발
□ 한강유역환경청은 토요휴무일이나 야간에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단속이 평상시보다 느슨한 것을
틈타 무단방류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불법행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지난 2월 6일 야간 및 2월 10일 토요일에 팔당상수원 및 임진강 수계지역에 위치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37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우리상사」등 12개 업소를 적발하였으며, 위반율은
32.4%로 이는 금년도 1월 주간 위반율 23.6%보다 약 9% 높게 나타났다.
□ 분야별 위반내역을 보면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으로 적발된「대기환경보전법」위반이
9건, 무허가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여 조업하다 적발된 「수질환경보전법」위반이 1건, 사업장
폐기물을 부적정 보관으로 적발된 「폐기물관리법」위반이 2건이었다.
◦ 특히 경기 양주시 소재「화성산업사」는 특정수질유해화학물질이배출되는 폐수배출시설인 도금
시설을 허가받지 않고 설치하여 조업하다 적발되는 등 8개 업소가 허가 및 신고 없이 조업하다
적발되었다.
□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한강 및 임진강유역의 불법 환경오염행위 및 반복적 민원이
제기되는 배출업소에 대하여서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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