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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강수중정화활동 현장취재
    • 등록자명 : 김나라
    • 조회수 : 2,598
    • 등록일자 : 2016.06.30
  • 한강을 깨끗하게…한강유역환경청-특전사-서울시 합동으로 한강 수중정화활동
    ◇ 6월 27일부터 5일간 팔당댐∼강동대교 구간에서 대대적인 수중쓰레기 수거·정화활동 실시
    ◇ 특전사 잠수요원과 공병단 등 연인원 1,100여명의 전문인력과 보트 23대, 단정 5대, 부교 2문 등 대규모 장비 투입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팔당댐에서 강동대교까지의 총 13km에 이르는 한강 구간에서 특수전사령부, 서울시와 함께 대규모로 관ㆍ군 합동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한다.

    □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정화활동은 한강유역환경청, 특수전사령부, 공병대, 서울시 등이 참여하며, 연인원 1,100명, 잠수장비 50세트, 고무보트 23대, 단정 5대, 부교 2문 등 대규모의 전문가와 장비가 투입된다.
    ○ 수중정화활동은 1∼2일차에 팔당댐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 구간, 3∼5일차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강동대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특전사가 2인 1조씩 투입되어 수중정화작업을 진행하며, 바둑판식 정밀 수색을 통해 손의 감각만으로 물속에 방치된 폐타이어, 어망, 기타 각종 쓰레기를 찾아 수거한다.
    ○ 과거 정화활동은 특전사 잠수부원이 수거한 쓰레기를 일일이 수면 밖으로 옮겨 시간적 제약으로 수거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공병대가 8m×27m 크기의 부교 2문을 설치하여 쓰레기를 부교에 적치한 후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이송하는 방법이 쓰인다.
    * 기존에는 집결지까지 가서 쓰레기를 적치한 후 작업장소로 다시 이동

    ○ 부교에 적치된 쓰레기는 오전과 오후 1회씩 집결지로 이동하여 육지로 옮기며, 이 쓰레기는 서울시가 청소차 등을 이용해 폐기물 재활용센터 또는 소각처리시설 등으로 보내 적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수중정화활동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필요물자 제공, 예산지원 등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

    □ 한강 수중정화활동은 그간 총 1만 6,340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한강 물속이나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613톤을 수거했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상수원 수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수생태계의 건전성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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