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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한강청, 삼성디스플레이(주) '녹색기업'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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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나라
- 조회수 : 2,209
- 등록일자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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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삼성디스플레이(주) '녹색기업' 재지정
◇ 신규 법인 출범 이래로 '녹색기업' 연속 지정
◇ 환경사고 예방 집중 투자, 협력사 환경안전 진단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 지속 추진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19일 용인시 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현판식에는 홍정기 청장과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주) 부사장 등이 참석해 녹색경영 활동 보고와 함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 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는 녹색기업인 삼성전자(주)에서 분리되어 신규 법인으로 출범하였고, 꾸준히 친환경 녹색경영을 전개하여 2013년에 이어 연속으로 녹색기업에 지정됐다.
○ 이번 녹색기업 재지정으로 3년간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등의 인센티브와 정부가 공인한 ‘녹색기업’이라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
□ 삼성디스플레이(주) 기흥캠퍼스의 경우 활발한 환경투자 실시, 협력사 환경안전 진단 및 컨설팅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이번 심사 기준년도(2012년~2015년)에 600억 이상의 비용투자를 실시하여 노후 환경시설의 교체 및 신증설, 사고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등 구축하였고, 대기·수질오염물질의 관리농도는 법규 기준의 30% 수준으로 강화된 자체 관리 기준으로 오염물질을 관리·배출하였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은 해가 거듭될수록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주)가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에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투자를 통하여 녹색기업의 위상에 맞는 녹색경영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녹색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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