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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폐기물 관리 교육 현장 중심으로 이행
    • 등록자명 : 보도자료
    • 조회수 : 3,479
    • 등록일자 :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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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폐기물 관리 교육 현장 중심으로 이행

    ◇ 5월 19일 (주)메디코 등 17개 감염성폐기물 처리사업장 교육을 시작으로 지정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자 순회교육 추진

    ◇ 지정폐기물의 관리 및 처리기준의 자발적인 준수 유도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손희만)은 지정폐기물을 배출․처리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업체가 법령을 스스로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6년도 지정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지정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자 순회교육」은 제품을 제조 또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정폐기물을 배출에서부터 처리에 이르기까지 적법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정폐기물의 관리요령과 지도․점검시에 주로 지적되는 주요 위반사례 등을 기업체의 소재지 및 업종에 따라 지역별로 순회하며 알려주게 된다.

    □ 한강유역환경청 관내에는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900개소 및 감염성폐기물 배출사업장 85개소와 지정폐기물 처리사업장 293개소 있으며, 이 중에서 2005년도 신규 배출사업장 및 관련법령 위반업소 등 향후 위반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위주로 대상을 우선 선정하여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련 사업장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처리를 유도하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순회교육 일정은 5월 19일 지정폐기물 중 감염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주)메디코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6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별로 서울, 경기북부, 경기남부를 대상으로 하고 업종별로는 배출자, 처리자를 구분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종전의 일률적인 규제정책 위주에서 산업계 스스로 지정폐기물의 배출 및 처리실태를 파악하여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방안을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유해한 폐기물이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배출․처리 되고 위반사례를 줄일 수 있는 기업의 자율환경 관리기반 구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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